북한 육상선수가…
세계 육상 대회 마라톤에 참가한 북한 선수.
다른 나라 선수들은 모두 유명 메이커의 가뿐한 운동화를 신었는데 유독 북한 선수만이 조선 나이키인 하얀 고무신을 신고 출전해서 외신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총소리와 함께 모든 선수가 온 힘을 다해 달린 결과, 놀랍게도 북한 선수가 우승했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현실에 놀란 외신기자들, 서로 북한 선수를 인터뷰하느라 우르르 몰려들어 이구동성으로 묻는 말.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한참을 머뭇거리던 북한 선수…
“내레, 쪽 팔려서 냅다 뛰었시오!”
Gonna fly now, 영화 로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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