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칠레의 휴일 소묘 (Photo)

 

 

 

산 끄리스또발에서 만난 밝은 젊은이들

 

 

산티아고의 휴일 소묘

일요일 운동 삼아 집 앞 산 끄리스또발(San Cristobal) 산과 일요일에 문 여는 센뜨로 근처에 있는 무세오(박물관)와 그 주위의 뻬리아(노천 시장)에 들렀다가 산따 루시아 고성을 거쳐 모네다 대통령 궁에서 칠레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평일은 열심히, 치열하게 살다가 휴일도 역시 신나게 즐기는 그니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아르마스 광장과 대성당 사이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고 있었다.

어느덧 이곳에는 여름과 함께 성탄절이 다가 오는 있구나.

 

 

 

 

 그곳의 선인장에 핀 꽃

 

 

산악 자전거로 그곳을 힘차게 오르는 젊은이

 

 

무화과도 보이네...

 

 

산 정상에 있는 마리아 상 바로 아래 광장에서 미사에 노래를 부를 여학생이 연습하고 있다.

 

 

그곳에서 내려다 본 쉼터와 산티아고 전경

 

 

2층 관광 버스

 

 

그 차의 친절한 안내양

 

 

산티아고 무세오(박물관)와 그 주위의 뻬리아(노천 시장) 

 

 

그곳의 목걸이, 반지 그리고 옷을 파는 한 노점상

 

 

풍선을 파는 세뇨라들

 

 

터번을 두른 세뇨리따

 

 

옷 노점 세뇨라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

 

 

금강산도 식후경...

 

 

밝은 미소 속의 그녀

 

 

남미 악기 까혼을 두드리고 있는 젊은이

 

 

쟤 우리 사진 찍는 거 아니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이까...?

 

 

개성이 흘러 넘치는 멋진 레게 헤어 스타일의 젊은이

 

 

빨간 머리 앤, 이 역시...

 

 

오늘 날씨가 좀 더웠나? 산타 루시아 성 안의 잠시 멈춘 분수 속의 소녀들

 

 

그 소녀들의 옷가방을 지키는 여심

 

 

모네다 대통령 궁 입구에서 관광객의 가방을 검색하고 있는 여자 경비 경찰

 

 

그 궁 안에서 활짝 웃는 두 여학생

 

 

그 여학생의 밝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