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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기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거리 풍경

부에노(조운엽) 2008. 1. 17. 20:29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빠라과샤

 

 

좋은 공기의 부에노스와 거리 풍경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말 그대로 좋은 공기라는 뜻이다.

대 평원에 도시가 위치해 있어 자동차 매연도 바람 한 번 불면 다 날아가고 항상 맑은 공기를 유지하고 있다.

산을 보려면 자동차로 한 오백 오십여 킬로는 가야 한다나?

공기가 좋다 보니 하늘도 참 맑고 푸르다.

 

벨그라노 지역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가면서 거리 풍경을 담아 봤다.

남쪽나라, 이반코 그리고 알젠의 봄 님과 길을 건너려고 서있는데 옆에서 누가 빵빵 댄다.

설마 우리에게 크락션을 울릴 사람이 있나 하고 쳐다보니 미래미시 님 부부가 차를 타고 가면서 우리를 보고 반가워서 빵빵 댄 것이었다.

세상 참 좁네…….

 

잠시 후, 전화가 와 토요일에 부에노스 근교 공원에서 아사도 파티를 하자고 초대하신다.

Nicolas, 초코우유, Johnny Ko 님 그리고 라틴방 네티즌님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같이 갑시다.

남쪽나라 님 셀룰라로 연락주세요.

 

라틴방 지존, 토매토우 님!

다음에는 이반코 님에게 물어서 님 살던 곳 사진 찍어 올려 드릴게요.  

 

 

 

 

부에노스에서 가장 큰 세멘떼리오(공동묘지) 옆 도로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귀여운 니냐

 

 

벨그라노 지역의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의 주 고객은 동양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많이 찾더이다.

 

 

그곳의 한 아르헨티나

  

 

그곳의 대여점에 있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 비데오

 

 

해산물의 종류가 제법 다양하고 가격이 싼 중국인 수뻬르 메르까도

 

 

그늘 한 점 없어 보이는 그곳의 한 니냐

 

 

지금부터 계속 되는 부에노스의 거리 풍경

 

 

 

 

좌측은 끝이 없이 넓은 빨레르모 공원, 우측은 중상류층 거주지

 

 

 

웃는 모습이 귀여운 한 세뇨리따

 

 

 

 

 

 

  

 

친구 같이 지내는 빠라과샤... 


 


 

 

 

부에노
가야 한답니다. 칠레 뽀르띠죠 스키장과 별 차이 안 나겠네... ㅎ 형님, 부에노스 오시면 남쪽나라 님이 좋은 곳 다 구경시켜드린답니다. 전에도 많이 와 보셨겠지만... 이반코 님은 24일 출국 예정이고요. 유빈 님은 다음 달 초쯤에 오신다는데... ^_^ 08.01.17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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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
부에노님 계신데서 스키장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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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ofsea
항상 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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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젠의 봄
부에노님의 손끝만 닿아도 넘쳐 흐르는 정보와 눈요기... 멀리 있어도 라틴방의 식솔들이 부에노의 눈을 통해서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아닌가 합니다...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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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오늘도 부에노스의 하늘은 참 맑고 푸릅니다. 송아지 아빠와 미미 누나가 함께 할 토요일에도 당근, 날씨가 좋겠죠? 기다려집니다. julio 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스키장 가려면 1,300여 킬로 떨어진 멘도사로 가서 안데스 산맥쪽으로 버스를 두 시간 더 타고 08.01.17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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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햐... 늘상 보던 그냥 보통 거리 풍경도 부에노님이 올리니... 작품이 되네. 바로 이게 긍정적 사고의 열매같아요. 그리고보니 부에노스의 하늘이 정말 맑고 아름답고... 또 길거리 어디서나 보이는 보통 찌까들도 이쁘게 보이네요. 하하하~ 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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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강
부에노님의 손 끝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드디어 본 모습을 나타냅니다. 왠지 공기도 더 맑아 보이고 사람들도 더 친근해 보이고...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는 부에노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님은 오데 가셨노?... 부에노님 환영 안 하고 ??? 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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