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비둘기
아이들이 노는 평화로운 모습과 시내 풍경
이 세상 어디서나 아이들이 노는 모습은 참 평화롭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와 함께......
사람이 웃는 모습도 참 아름답다.
나는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단 한 번도 미인이나 지상 낙원을 예찬하지 않았다.
내가 웃어서 기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행복했으며,
모든 것은......
내 마음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늘 생각하는 거지만 부정적인 사고들은 살아가면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귀여운 소녀와 다정한 연인
비둘기 먹이를 주고 있는 모녀
그곳의 한 성당
레꼴레따 근처 센뜨로로 가는 106번 부스
레꼴레따 앞 공원
다채로운 군상들
시내 한 복판에 있는 아르헨티나 유명 인사들의 묘지
그곳에 있는 에비타, 에바 페론의 묘
묘지 하나하나가 다 아름다운 건축물이다나~
그곳의 한 다정한 커플
노천 까페떼리아
- saci
- 아이들의 웃는 모습은......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하지... 그것도 노느라고 까르르 대는 모습은 더욱 그러해... 사랑하는 연인들... 엄마와 아이...... 그리고 페르시안 풍으로 보이는 여인네들(?)... 흔히 보이는 비둘기마저... 너무나 다~~ 곱다...... 08.01.24
- saci
- "부에노는 미인을 예찬하지 않았다." 하지만...... 부에노는 예쁜 여자를 디게 좋아한다는 보고를 난 많은 사람에게 받았다...... 하하하하...... 아니... 내 생각에는 부에노 눈에는 여자들이 다~~~ 예뻐 보인다...... 08.01.24
- 토마토
- 그렇죠. 결국 천국이나 지상낙원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각자의 마음에 있는 것이죠. 어떤 이에겐 아르헨티나가, 어떤 이에겐 한국이 천국이 될 수있죠. 그러기위해선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한것이죠. 왜 그 진실을 못 깨다를까요?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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