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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아이들이 노는 평화로운 모습과 시내 풍경

부에노(조운엽) 2008. 1. 23. 16:48

 

 

소녀와 비둘기

 

 

 

아이들이 노는 평화로운 모습과 시내 풍경

 

 

이 세상 어디서나 아이들이 노는 모습은 참 평화롭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와 함께......

사람이 웃는 모습도 참 아름답다.

나는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단 한 번도 미인이나 지상 낙원을 예찬하지 않았다.

 

내가 웃어서 기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행복했으며,

모든 것은......

내 마음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늘 생각하는 거지만 부정적인 사고들은 살아가면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귀여운 소녀와 다정한 연인

 

 

 

 

 

비둘기 먹이를 주고 있는 모녀

 

 

 

 

 

 

 

 

그곳의 한 성당

 

 

 

 

레꼴레따 근처 센뜨로로 가는 106번 부스

 

 

레꼴레따 앞 공원

 

 

 

다채로운 군상들

 

 

시내 한 복판에 있는 아르헨티나 유명 인사들의 묘지

 

 

그곳에 있는 에비타, 에바 페론의 묘

 

 

묘지 하나하나가 다 아름다운 건축물이다나~

 

 

그곳의 한 다정한 커플

 

 

노천 까페떼리아

 

 

 

 

 

 

 

 

 

 

 

 


 

 

banggae
부에노님의 사진을 보면 풍경이 있는 거리처럼 느낌이......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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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아~그리고 집이 가까워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가보던 저 레꼴레따 공원과 카페점... 눈시울이 뜨끔거릴 정도로 정말 그립네요. 추억의 거리...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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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i
아이들의 웃는 모습은......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하지... 그것도 노느라고 까르르 대는 모습은 더욱 그러해... 사랑하는 연인들... 엄마와 아이...... 그리고 페르시안 풍으로 보이는 여인네들(?)... 흔히 보이는 비둘기마저... 너무나 다~~ 곱다...... 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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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하나같이 예쁜 여자들이네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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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진으로라도 아름다운 도시와 사람들 구경하고 갑니다~ 음악 소녀의꿈... 초등학교때 참 많이 연주했었는데... 저도 기억이 새록새록해지네요. ㅋ 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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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미시
추억은 아름다운것. 꺼내볼 수 있어서... 웃는 모습 아이들의 노는 모습...... 저 역시 눈에 익은 거리의 풍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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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i
"부에노는 미인을 예찬하지 않았다." 하지만...... 부에노는 예쁜 여자를 디게 좋아한다는 보고를 난 많은 사람에게 받았다...... 하하하하...... 아니... 내 생각에는 부에노 눈에는 여자들이 다~~~ 예뻐 보인다...... 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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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그렇죠. 결국 천국이나 지상낙원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각자의 마음에 있는 것이죠. 어떤 이에겐 아르헨티나가, 어떤 이에겐 한국이 천국이 될 수있죠. 그러기위해선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한것이죠. 왜 그 진실을 못 깨다를까요?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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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코
이 날 날씨가 참 좋았었는데... ㅎ 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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