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el café (카페에서)
반갑습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느라 수고들 많습니다.
아직 초급편이라 현재형만 배워서 과거나 미래를 표현하는 것을 몰라서 불편합니다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하나씩 배워나가죠.
다들 아시다시피 라틴에 살면서 스페인어를 몰라서 언어장애자로 산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게으름 피우면서 그냥 그렇게 사느니 지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한 일 년 같이 공부하면 나중에는 뭔가 달라도 달라지겠죠.
오늘 수업은 카페에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En el café
Tomás va al café.
Él va al cafe con Fernanda.
Ellos van juntos.
(Ellos) Buscan una mesa.
(Ellos) Ven una mesa libre.
Fernanda lee el menú.
Los clientes hablan con el mesero.
El mesero escribe la orden.
첫 문장부터, 또마스는 카페에 간다.
3인칭 단수 현재이니 ir 동사 (voy, vas, va, vamos, van) va를 쓴 것은 다 아시겠죠?
'café'는 Masculino(남성 명사)니까 정관사 'el'이 붙어야 하는데 '~에 간다'는 전치사 'a'가 따라와서 '~a el~'은 'al'로 쓴다는 것을 전 시간에 배웠지요.
두 번째 문장, 그는 페르난다와 카페에 간다.
라틴방의 대단하신 토마토 님이 알헨에서 이름이 또마스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3인칭 단수 인칭 대명사로 'Él'이 되고 'con'은 '~와 함께'라는 전치사입니다.
'에요스 반 훈또스'는 그들은 함께 간다.
3인칭 복수 인칭 대명사는 남녀가 혼재한 경우 'ellas'를 쓰지 않고 'ellos'를 사용합니다.
동사는 역시 'van'을 씁니다.
'Buscan una mesa.'는 테이블을 찾는다.
'Buscar' 동사는 'busco, buscas, busca, buscamos, buscan'으로 변화하니 3인칭 복수 주어 'ellos'가 생략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esa'가 Femenino(여성 명사)라서 부정 관사는 'un'이 아닌 'una'입니다.
그 다음 문장은 '빈 테이블을 본다.'
'~보다'를 뜻하는 'ver' 동사는 'veo, ves, ve, vemos, ven'으로 변화하며 역시 3인칭 복수 주어가 생략된 것을 알 수가 있죠.
'테이블이 다 찼다.'는 'Todas las mesas están ocupadas.'입니다.
'Fernanda lee el menú.'는 '페르난다는 메뉴를 읽는다.'
'~보다'를 의미하는 'leer'동사는 'leo, lees, lee, leemos, leen'으로 변화합니다.
3인칭 단수임을 알 수 있지요.
'menú'는 '메뉴'라고 발음하지 않고 '메누'의 '누'에 acento를 넣어 발음합니다.
'Los clientes hablan con el mesero.'는 '손님들이 웨이터와 이야기한다.'
주어가 Masculino 복수라서 정관사 'los'가 붙은 것은 다 아시겠죠?
Femenino 복수는 당근 'las'가 붙고요.
hablar 동사는 'hablo, hablas, habla, hablamos, hablan'으로 변화해서 3인칭 복수는 'hablan'이 되는 것은 이제 다시 설명 안 해도 되겠죠?
웨이터의 스페인어로 'el mozo, camarero'도 씁니다.
여성은 'la mesera, moza, camerera'로 변합니다.
'El mesero escribe la orden.'는 '웨이터는 주문을 적습니다.'
escribir 동사는 'escribo, escribes, escribe, escribimos, escriben'으로 변화합니다.
Antes de comer (식사 전)
Señores, ¿qué desean?
Para mí, un café con leche, por favor.
Y para mí, una Coca Cola, por favor.
comer 동사는 'como, comes, come, comemos, comen'으로 변합니다.
남자 'señor'의 복수는 'señores',
아가씨 'señorita'의 복수는 'señoritas',
부인 'señora'의 복수는 'señoras'입니다.
desear 동사는 'deseo, deseas, desea, deseamos, desean'으로 변합니다.
주어가 2인칭 복수니까 'desean'을 사용했습니다.
한 사람은 까페 꼰 레체를 주고, 다른 사람은 꼬까 꼴라를 달랍니다.
다른 음료 (para beber)는...
커피 한 잔 'una taza de café' 또는 'un café solo'
시원한 차 'una taza de té frío'
레몬 주스 'un vaso de limonada'
Para comer (음식 종류)로는...
국 'una sopa'
햄 'un jamón'
치즈 'un queso'
샌드위치 'un sandwich'
감자 튀김 'unas papas fritas' (복수형만 존재함)
햄버거 'una hamburguesa'
엔살라다(샐러드) 'una ensalada'
El postre (후식)으로는...
단 빵 'un pan dulce'
바닐라 아이스크림 'un helado de vainilla'
초코 아이스크림 'un helado de chocolate'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밥과 국은 전치사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sopa de arroz 눌은밥
sopa con arroz 국밥
sopa y arroz 국과 밥
Después de comer (식사 후)
La cuenta, por favor. (계산서 주세요.)
Sí, señor. Enseguida. (네, 곧 갖다 드릴게요.)
기타 회화로는...
Traigame la servilleta, por favor. (냅킨 좀 갖다 주세요.)
Paseme la servilleta, por favor.
Paseme la mantequilla, por favor. (버터 좀 갖다 주세요.)
Un poco más de pan por favor. (빵 더 주세요.)
Un poco más de arroz por favor. (밥 좀 더 주세요.)
Un poco más de agua por favor. (물 좀 더 주세요.)
Otro plato, por favor. (다른 접시 좀 주세요.)
¿Puedo comer más paella? (빠에야 더 줄래요?)
¿Puedo tomar más paella?
Bien asado, por favor. (잘 익혀주세요.)
Traigame rapido, por favor. (빨리 주세요.)
오늘은 요기까지...
내일은 En el mercado(시장에서)를 공부하죠.
수고하셨습니다.
Hasta mañana.
Una vez más (One more time) Myriam Hernández Siempre estabas tú 항상 당신은 Tan cerca de mí 나의 곁에 있었지요. duele este final 이별이 너무 아파요, y aceptar que te perdí. 당신을 잃었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Si mi felicidad 나의 행복이 se refugiaba en ti 당신에게 안주하고 있었다면 todo me da igual 이젠 아무것도 상관없어요, vivir o morir. 사는 것도 죽는 것도... Quisiera amarte una vez más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unir las 우리의 영혼을 하나로 묶으며 날고 de tu mirada angelical 당신의 천사 같은 얼굴로부터 no separarme más.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싶어요. Una oración para implorar 우리가 다시 함께 하게 juntos hasta la eternidad 세상을 향해 애원하고 기도하며 para el mundo e intentar 당신과 다시 한 번 amarte una vez más.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기를... Memoricé tu piel 당신을 기억하고 bebí de tu ansiedad 당신의 열망을 마시고 fui toda una mujer 당신을 위한 여자였는데, y ahora te me vas. 이젠 이렇게 떠나네요. Y ahora te me vas. 이젠 이렇게 떠나네요. Quisiera amarte una vez más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우리의 영혼을 하나로 묶으며 날고 de tu mirada angelical 당신의 천사 같은 얼굴로부터 no separarme más.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싶어요. Una oración para implorar 우리가 다시 함께 하게 juntos hasta la eternidad 세상을 향해 애원하고 기도하며 para el mundo e intentar 당신과 다시 한 번 amarte una vez más.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기를...
Una vez más... 한 번만 더...
Amarte una vez más...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번역 멋쟁이 II)
|
'세계엔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루에서 라틴방 번개 모임과 해물들 (0) | 2008.07.06 |
---|---|
하늘을 나는 새 그리고 리마 사람들 (0) | 2008.07.06 |
리마에서 잡은 Pillango (0) | 2008.07.04 |
한 뻬루 아가씨의 정직과 친절 (0) | 2008.07.02 |
스페인어 회화 초급I편 (8), 종합 (0) | 2008.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