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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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i | 난... 'Nina, Pretty balerina'...인 줄 알고 얼른 들어왔더니...... 무심한 밤... 이런 곡도 괜찮네요... 근래 몇 년은 팝은 안 듣는데... 덕분에 요즘... 잘 듣고 있어요... | 04-07 |
saci | 하하하... 급하게 마당에 나가셔서... 사진 찍어 올리신 듯한... 저 꽂은 주로 화분에서 많이 키우는데... 전 잘라진 꽃을 안 좋아해서... 선물 줄 때도 뿌리 있는 화분을 주지요... 저거와 같은 빨간색 꽃을 내가 사랑하는 동기 아내에게 작년에 선물했는데... 살아있으려나. | 04-07 |
부에노 | 지난 1월 6일 알헨 오려고 로마 경유했을 때 호텔 앞 화단에 겨울에 핀 꽃이라 찍어놓은 거에요. 어쩌나, 제가 갖고 있는 꽃은 저거밖에 없으니... ㅠ | 04-07 |
saci | 그래도 라틴방 남자 분들은 참 로맨틱한 분이 많은 것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꽃을 찍어서 보관하지는 않는데... 여자인 나도...... 그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 04-07 |
바다 | 꽃이 피는 모습을 보고 지었는지...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시크라멘이네요. 잎사귀는 하트 모양이고 꽃잎이 줄기로부터 하늘쪽으로 올라가 있는 꽃이에요. 너무 예뻐요. | 04-07 |
saci | 맞아요... 저는 이름을 잘 까먹어서... 정말 예쁜 꽃이지요... | 04-07 |
부에노 | 아, '수줍음', '시크라멘' 그리고 '하트 모양'! 바다 님, 감사합니다. ^^ | 04-07 |
벨마 이까루쓰 | 시크라멘은 야생화인가요? | 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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