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부에노(조운엽) 2016. 4. 22. 01:22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그는 내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내 삶을 이야기하듯이 노래하고 있었지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삶을 이야기하는 듯한
Killing me softly wkth his song
노래로 나를 매혹시켰지요

I heard he had a good song
그가 노래를 잘 부르며
I heard he had a style
멋쟁이라는 소문을 들었어요
And so I came to see him
그래서 그의 노래를 들으려고
To listen for a while
그곳에 들렀어요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그런데 그곳에 그가 있었어요
A stranger to my eyes
내 눈에는 낯설게만 느껴졌죠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그는 내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내 삶을 이야기하듯이 노래하고 있었지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삶을 이야기하는 듯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노래로 나를 매혹시켰지요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청중들의 열기에 휩싸여
Embarassed by the crowd
모든 것이 씻겨져 가는 것만 같았어요
I felt he found my letters
그는 마치 내가 쓴 편지를 받아보고는
And read each one out loud
큰소리로 읽는 것만 같았어요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그가 멈추어주기를 기도했지만
But he just kept right on
그는 계속해서 읽었어요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그는 내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내 삶을 이야기하듯이 노래하고 있었지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삶을 이야기하는 듯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노래로 나를 매혹시켰지요

 

 



He sang as if he knew me
그는 마치 내 어둔 아픔을
In all my dark despair
다 알고 있는 듯이 노래를 불렀어요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그리곤 내가 그곳에 없다는 듯이
As if I wasn`t there
나를 뚫어지도록 바라보았어요
And he just kept on singing
그리곤 노래를 불렀어요
Singing clear and strong
청아하면서도 웅장한 노래를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그는 내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내 삶을 이야기하듯이 노래하고 있었지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삶을 이야기하는 듯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노래로 나를 매혹시켰지요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그는 내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내 삶을 이야기하듯이 노래하고 있었지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삶을 이야기하는 듯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노래로 나를 매혹시켰지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나를 매료시켰어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삶을 이야기하는 듯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노래로 나를 매혹시켰지요

 

 

 

 

 
 

 

 

 

 

 

 

 Cyclamen

 

saci 난... 'Nina, Pretty balerina'...인 줄 알고 얼른 들어왔더니...... 무심한 밤... 이런 곡도 괜찮네요... 근래 몇 년은 팝은 안 듣는데... 덕분에 요즘... 잘 듣고 있어요... 04-07
saci 하하하... 급하게 마당에 나가셔서... 사진 찍어 올리신 듯한... 저 꽂은 주로 화분에서 많이 키우는데... 전 잘라진 꽃을 안 좋아해서... 선물 줄 때도 뿌리 있는 화분을 주지요... 저거와 같은 빨간색 꽃을 내가 사랑하는 동기 아내에게 작년에 선물했는데... 살아있으려나. 04-07
부에노 지난 1월 6일 알헨 오려고 로마 경유했을 때 호텔 앞 화단에 겨울에 핀 꽃이라 찍어놓은 거에요. 어쩌나, 제가 갖고 있는 꽃은 저거밖에 없으니... ㅠ 04-07
saci 그래도 라틴방 남자 분들은 참 로맨틱한 분이 많은 것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꽃을 찍어서 보관하지는 않는데... 여자인 나도...... 그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04-07
바다 꽃이 피는 모습을 보고 지었는지...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시크라멘이네요. 잎사귀는 하트 모양이고 꽃잎이 줄기로부터 하늘쪽으로 올라가 있는 꽃이에요. 너무 예뻐요. 04-07
saci 맞아요... 저는 이름을 잘 까먹어서... 정말 예쁜 꽃이지요... 04-07
부에노 아, '수줍음', '시크라멘' 그리고 '하트 모양'! 바다 님, 감사합니다. ^^ 04-07
벨마 이까루쓰 시크라멘은 야생화인가요?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