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한 웃음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이 또한...
그윽한 미소 속의 그대...
갈색 뻬루아나가 절로 생각나는 아가씨...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사진을 찍고 있으면 직감적으로 알아보고 눈을 크게 떴다가 곧 웃는다나~ ^^
현란한 광고를 붙이고 다니는 방콕 버스
이곳도 육교에 시민을 위한 꽃을...
닭 맛이 졸깃한 것이 놓아 기른 모양이다, 값 또한 당근 착하시고...
오징어, 쥐포 와 새우 등을 말려 판다
과연 물의 도시답다...
미미 누나와 남쪽나라 님과 같이 갔던 아르헨티나 물의 도시 띠그레가 생각난다는...
음료수와 과일 등을 파는 수상 이동 점포
주민들을 위한 수상 버스
번쩍 들려진 뱃머리
그 강에 엄청 많은 메기떼들
종이배를 띄우고 있다가 스쳐가는 배의 이방인들에게 손을 흔들며 반가워하는 동심
까르르대며 신나게 놀고 있는 꼬맹이들
그리고 사원의 도시 답게 한 집 건너 불상 내지는 불교 건축물이 보인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여학생들
그리고 웃어서 아름다운 태국녀들
요건 뇨자분들을 위한 뽀나쑤
우아하고 매력적인 타이 전통 복장, 춧타이
늘 밝고 선한 웃음으로 대해주는 태국녀...
늘 살인적인 미소로... 훈 소아이 망막.(Ud. es muy bo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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