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백지영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 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 때문일 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 때문일 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이제는 혼자 남겨진 내가
낯설고 어색하긴 하지만 모두 끝나버린 사랑이었기에
너를 떠나보낼 수 있어 또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난 너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만 잊어줄게 (이젠 보내줄게)
'꼬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y 에이즈, 이젠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 (0) | 2016.10.02 |
---|---|
꽃잎, 이정현과 신중현 (0) | 2016.09.30 |
미치도록 좋아했던 김정미의 '바람' (0) | 2016.09.23 |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y 맹인 남편과 아들을 백악관으로 보낸 자랑스러운 한국 여인 (0) | 2016.09.22 |
아들, 정윤선 y 우릴 찿지 마라 아들아 (0) | 201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