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Laguna Verde de Chile (칠레의 녹색 호수)

부에노(조운엽) 2011. 1. 7. 17:36

 

 

작년에 칠레 광산 사고가 났던 Copiapó에서 약 270Km 떨어진

아르헨티나 국경 근처의 해발 4,300m에 있는 녹색 호수

 

 

안데스 산맥을 넘어 아따까마로 갈 때 저 길로 간 것 같은데...

 

 

이 도로를 갈 때 갑자기 튀어나오는 산양이나 야생마 그리고 야마 등을 조심해야 한다. 

 

 

해발 3,800미터에 있는 소금 사막

 

 

땅속에 묻힌 광석에 따라 대지 색깔이 저리 다양하게 변한다.

 

 

 

해발 6,893미터의 화산 Ojos del Salado

 

 

 

 

녹색 호수의 기온이 낮아 낮에도 춥다.

 

 

 

화석이 된 야생마 시체

 

 

 

 

2014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칠레 루따 31로 연결되는 도로가 이곳을 통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