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한가한 프놈펜 시내
프놈펜 시내에서
지금 캄보디아는 쫄츠남이라고 하는 신년 연휴이다.
우리는 일요일까지 포함해서 8일간을 논다.
물론 1월 1일 신정도 있긴 하다.
그런데 지금이 대명절이라 도시에 일하러 온 사람들이 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족과 함께 명절을 즐긴다.
낮에는 베이비 파우더나 밀가루를 아무에게나 얼굴에 뿌리고 물봉지를 던지고 깔깔 웃어댄다.
물벼락을 맞아도 이 날은 그냥 웃고 즐긴다.
밤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먹으며 춤을 추고 논다.
캄보디안에게는 정말 즐거운 축제인 모양이다.
캄보디아 건물의 멋진 자태
모처럼 시내 나왔다가 박물관에 들렀다.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새 인간상
오랜 세월이 흘러 부서진 부처상
코끼리 인간
코끼리 몸을 나뭇잎이 덮었다
도도히 흐르는 메콩강
캄보디아의 절묘한 선
멋들어진 열대 식물
캄보디아의 미래를 짊어질 웃어서 아름다운 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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