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여행자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카오산 로드
여행자의 천국, 방콕
타이에 열 달 살동안 그늘과 시원한 물만 찾아다녔다.
더위에 적응하다가 그곳을 떠나니 바다와 산이 있는 푸깻이 빠라다이스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1년 6개월을 살면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나라에서 넘쳐나는 길 먼지와 캄보디아 식 모계 사회 특유의 콧대 높은 여성이 즐비한 나라에서 벗어나 얼른 싹싹한 타이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왔다.
방콕의 젖줄 차오프라야 강
프라 핀클라오 브리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비슷...
캄보디아와 같이 불교국가답게 사원이 많다.
방콕 시내 한 멋진 건물
분주히 오고가는 객선 선착장
카오산 로드 24시 카페의 멋진 모토
그 한켠의 여유
타이 젊은이의 미소
카오산 로드의 젊은이들
태국 전통 의상인 춧타이를 입고 환한 표정으로 '사와디 카(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타이 여인
'세계엔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깻 일상 (0) | 2012.07.15 |
---|---|
다시 찾은 푸깻 (0) | 2012.07.01 |
스페인어 전화하기 Aló, ¿Está el Sr. Bueno? Si, si está. y Concierto para una sola voz, Ginamaria Hidalgo (0) | 2012.02.08 |
스페인어 ¡Felíz cumpleaños. - 생일 축하해요! y Buena suerte. - 행운을 빕니다. (0) | 2012.02.07 |
38년 감독 신화 ‘페루 배구의 히딩크’ 박만복 (0) | 201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