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피추 가운데 큰 봉우리가 와이나피추이다.
해발 2,634미터
올라가는 길이 예사롭지 않다.
이런 길을 두 시간 정도 걸어가야한다.
발 아래 보이는 계곡과 우루밤바 강
애고~ 힘들어라!
정상에 오르려면 거쳐야 할 돌 구멍
험난한 지그재그 도로
아이와 엄마도 오르니 엄청나게 힘들지는 않은 듯...
잉카인들의 일용할 양식을 키우던 계단식 밭
요새같은 곳에서 침입자를 감시하고 있었을까?
스페인 사람들에 쫓겨 이런 험한 곳에 살 수 밖에 없었다니...
목숨 걸고 이런 길과 마을을 만든 잉카인들의 처절함을 느낄 수 있다.
무엇을 적고 있을까...
휴식도 아찔...
저 비탈진 곳에 일용할 양식을 심고 걷기도 힘들었을 텐데...
전망대
잉카 다리로 가는 길
잉카인들이 약탈자의 추격을 피해 건너고 나면 저 나무를 버렸다고 한다.
웬만한 담력을 가진 사람 아니면 저 근처도 못 갈 듯...
Concierto para una sola voz, Tania Libertad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페루 국민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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