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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와이나피추 y Concierto para una sola voz, 페루 국민 가수 Tania Libertad

부에노(조운엽) 2019. 5. 27. 06:35

 

마추피추 가운데 큰 봉우리가 와이나피추이다.

 

 

 

해발 2,634미터

 

 

올라가는 길이 예사롭지 않다.

 

 

이런 길을 두 시간 정도 걸어가야한다.

 

 

 

 

발 아래 보이는 계곡과 우루밤바 강

 

 

애고~ 힘들어라!

 

 

정상에 오르려면 거쳐야 할 돌 구멍

 

 

험난한 지그재그 도로

 

 

아이와 엄마도 오르니 엄청나게 힘들지는 않은 듯...

 

 

잉카인들의 일용할 양식을 키우던 계단식 밭

 

 

요새같은 곳에서 침입자를 감시하고 있었을까?

 

 

스페인 사람들에 쫓겨 이런 험한 곳에 살 수 밖에 없었다니...

 

 

 

목숨 걸고 이런 길과 마을을 만든 잉카인들의 처절함을 느낄 수 있다.

 

 

무엇을 적고 있을까...

 

 

휴식도 아찔...

 

 

저 비탈진 곳에 일용할 양식을 심고 걷기도 힘들었을 텐데...

 

 

전망대

 

 

 

 

 

잉카 다리로 가는 길

 

 

잉카인들이 약탈자의 추격을 피해 건너고 나면 저 나무를 버렸다고 한다.

 

 

웬만한 담력을 가진 사람 아니면 저 근처도 못 갈 듯...

 

 

 


 

 Concierto para una sola voz, Tania Libertad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페루 국민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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