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패배한 캐나다 홈팀의 난동 현장에서
시위대로 오인돼 경찰 방패에 밀려 넘어진 여친을 진정시키고 있는 남친
뭐가 본심?
은퇴자를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질문했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이 서로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중에 한 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아내와 다시 결혼해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강사가 다시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남자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하는 말...
“그럼… 무지 고맙지요.”
I will always love you, Whitney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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