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인터넷 유머, 삼겹살

부에노(조운엽) 2018. 4. 13. 19:07






인터넷 유머, 삼겹살

 

 

프놈펜에서 삼겹살 식당을 하는 경심이 누나가 하루는 네악 범으라으(홀 서빙)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오늘은 모두 화장과 머리에 더 신경 쓰고, 옷도 짧고 예쁜 것으로 입고, 손님들이 뭐라 하든 무조건 샤방샤방 웃으세요." 

 




웃어서 아름다운 일당 재봉사 쓰라이 오은 양



쓰라이 오은 양이 물었다.

"오늘 훈싸엔 총리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경심이 누나가 심각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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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기가 다른 때보다 비계가 많고 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