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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Uruguay (Photo 4)

부에노(조운엽) 2007. 7. 11. 19:01

 

 
  • Forever Uruguay (Photo 4) [22] | 부에노
  • 번호 6225 | 2007.07.11
  • 조회 34003 | 추천 추천 0

 

 

Adios... Cleo... Suerte!

 

 

 

우루과이 네번째 사진

 

 

 

몬테비데오에 있는 PC방입니다.

국제 전화와 편의점을 갖추고 24시간 운영합니다.

주인은 일주일에 한 번 보일까 말까 하고 아들로 보이는 헤페(Chief)가 하루 잠시 나와서 둘러보고 갑니다.

얼마를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편하게 벌어먹고 사는 것 같아요. 후후.

그 외 약국과 서민 아파트를 찍었습니다. 

 

 

 

 

 

 

 

 

 

100년도 넘어 보이는 건물의 베란다 밖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비 오는 골목길

 

 

마떼 차는 입에 달고 다녀요.

 

 

 

 

 

 

 

엘리베이터를 손으로 열고 닫습니다.

 

 

 

Capitan Lee 님이 차려주신 몬테비데오에서 마지막 식사

 

 

 

 

 

 


 

 

 

고구리
참으로 편안하고 듣기 좋은 음악이군요.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음악 올리셨어요. 원래 이러한 음악들을 좋아하는지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퍼갑니다. 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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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T.S Nam의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_^ 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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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탁구부
이거 노래 제목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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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오, 배 국장님 부부... 정말 고마워요. 흔적 남기시네... 반가워요. 배 국장님 부부 같이 살면 세상 걱정 없을 건데... Forever Uruguay~~~ ^_^ 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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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부에노님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늘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몬테비데오 로즈 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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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까사스
부에노님, 칠레의 새로운 생활에 그 분의 동행과 보호가 늘 있으시기를 바래봅니다.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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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부끄러우시면 살짝 bluest87@gmail.com에 남기면 되겠네요^^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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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토마토 양반 댓글에 묻은 유머가 라틴의 흔적이죠? ㅎㅎㅎㅎ 우리 부에노 형님은 어디가도 뒤에 이렇게 응원해 주는 부대가 딸리니 다 잘 될거에요. 7월 말에 칠레 가니 연락처 남기세요.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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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하핫 토마토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무섭기로 치면 동양귀신, 특히 한국과 일본의 하얀 소복 입은 누님들의 카리스마 세계 최강이죠. 덜덜덜;;;;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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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부에노님 오랫만입니다. ^^ 잘지내고 계시죠? 몬테비데오 몇 번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평화롭고 한적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용히 살기엔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활기가 좀 없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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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참! 결국 그 무서운 분위기 드는 지하실 끝에는 못 가본건가요?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어요? 게다가 서양 귀신들은 안 무서워요, 덩치만 클뿐이지... 어쩔 때는 귀엽기도 하고요. 그 지하실 바닥에 해적들이 숨겨놓은 보물상자가 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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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부에노님 덕분에 몬떼비데오가 친숙해졌읍니다. 이젠 칠레가 소개되겠군요. 아르헨티나로 가셨으면 했었는데~. 다민족 레스토랑과 목숨 걸고 부시 아저씨 사진찍은 게 기억에 남네요. 우루과이여~ 안녕~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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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HKI KURAMOTO
칠레 가실 준비가 거의 다 되셨나 보네요. 저도 다음 달 초순에 칠레 가까운 곳으로 가니 만나뵐 수 있겠네요. 새로 시작하시는 일 꼭 잘 되시길 빌게요.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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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저두 가슴 한 켠이 짠하면서도 아쉽네요. 우루과이에 자리 잡으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또 옮겨가신다니... 음악까지 작별 인사하는 듯한 느낌이라... ㅎㅎ 어째~ 아닌 줄 알지만, 꼭 영영 이별하는 거 같네요. 하하하~ 부디 칠레에서는 귀신 안 만나시길~ ^^;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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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i
나도 가슴이 짠해... 시간은 이렇게 가는 구나... 우루과이에서 터 잡고 음식점 열고 준비하고 그런 과정을 우리 모두 다 같이 지켜봤는데...... 오랬 동안 행복하길 바랬고... 그래도... 또 재미있는 이야기 계속 줄거지?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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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ey
평범하게 사는 우루과이님들의 삶의 흔적들이네요. ㅎ 자파타님 저는 은퇴하면 호주 가서 살려고 했는데 이 사진 보고 자파타님 글 보고 다시 한 번 생각을~~~~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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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조 아가씨 한 달 급료 수입이 200달러 안 되는데 그 돈 갖고 집세 내고 먹고, 차비하고 담배값하고 살더군요. 만 날 돈 없다고는 하지만 무소유(?)에 익숙해서인지 항상 웃는 낯이에요. 한국에 살 때는 좀 갖고 있어도 걱정거리가 많던데... ㅋ 마음이 참 편해요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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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모두 감사합니다. 안 선장님. 대전 인구 300만을 남한 전역에 풀어 놓았다고 생각해도 널널한데, 그나마 몬테에 200만이 모여 살고 있죠. 산은 거의 없고 노는 땅이 엄청 많아요. 땅값 거저고 생계유지비도 살기 나름이겠지만 아사도 1킬로 2달러(2,000원)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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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어딜 가시든지 좋은 분 만나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여유를 잊지 말고 사세요. ^^ 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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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ata
연금 나오면 은퇴할 수 있는 나라로 찍어 놓습니다. 몬테비데오 같이 사람 많은데 말고 촌 쪽에 그럴만한데 없던지요? 채마밭 갈고 낚시하고 사냥할 수 있는데, 총 쏘아도 장총 총알이 다른 사람에게 안 닿을만한 뚝 떨어진 곳 말입니다. 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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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젠의 봄
상점은 아르헨과 비슷하네요... 쓸쓸히 놓여 있는 비노와 잔... 깔라빠떼님의 어제 글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칠레에서의 벽두 서언... 기억하겠읍니다... 좋은 시작... 반드시 놓여 있을 겁니다. ^^ 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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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아디오스 우루과이 웬지 좀 쓸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별이라 생각해서 그런가? 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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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화이팅~!! ^-^ 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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