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안데스 산맥의 설경

부에노(조운엽) 2007. 7. 11. 23:07

 

 

안데스 산맥의 장엄한 설경

 

 

산맥이 장엄합니다.

아르헨티나 쪽에서 산티아고에 가까이 오니까 눈이 쌓여 있질 않군요.

도시의 열기 탓인가?

뭔 사진 설명이 더 필요할까.

그냥 보시죠.

 

 

   

 

 

 

 

 

 

 

 

 

 

 

 

  

 

 

 

 

 

 

 

 

 

 

 

세인트 캬.. 안데스산맥의 만년설, 항공사진으로 보니 정말 대단한 장관이군요. 07-13
Zapata 저게 바로 물입니다. 물없이 문명도 없는겁니다. 저 눈녹은 물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지요. 비 안와도 칠레에 농사가 좋은 이유입니다. 멘도사 와인도 다 저 덕이고요, 높은 안데스 산맥에 받쳐서 쏟아 붙는 비가 아마존, 라 플라타 수계를 만들고요 07-14
토마토 맞아요, 아르헨티나의 사막지대인 멘도사 포도생산은 다 눈녹은 물 덕분이죠. 물론 식수로도 사용하구요.그러고보니 물이 바다에만 있는게 아니라, 산꼭대기에도 있는거네요. 신기하다~ 07-14
Zapata 그 물을 잘 쓸수 있게 만든건 원주민이 아니고 유럽 이민이었습니다. 있는 수자원을 돈으로 만드는 건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요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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