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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그리고 파블로 네루다 (Photo)

부에노(조운엽) 2007. 7. 14. 17:40

 

 

산띠아고 그리고 파블로 네루다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만년설

 

 

벽화도 예술이여~

 

 

 

 

 

 

 

 

칠레 문호 파블로 네루다 기념관

 

 

가이드 아가씨, Tu eres muy bonita~ 라니까 정말 예쁘게 웃네...

 

 

 

 

칠레에도 이렇게 기와를 쓰네요. 네루다 집 지붕.

 

 

선인장에 핀 빨간 꽃, 그리고 동백잎 비슷한 화초에 핀 하얀 꽃

 

 

 

네루다의 바텐, 가운데 술병은 담배 꽂이

 

 

손님 맞이 식탁인가? 베레모 쓴 아저씨는 영어 가이드

 

 

네루다의 서재. 1971년 받은 노벨 문학상 메달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요.

 

 

 거실 밑의 창고 문도 예술적이네. ㅋ

 



 


ricky 와~ 부에노님... 저 1등 댓글... 근데 가이드여자분, 디게 이쁘네여~ 네루다 이분 노벨문학상 받으신 분 맞죠?? 산티아고 가고 싶어요~~~ VAMOS A CHILE!!! cuando tenga mucha plata. quien me ajudara??? 07-15
ricky 산티아고는 많이 춥나요?? 우루과이 친구가 이번 주에 몬테비데오에 7명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추워서,,-.-  정부가 노숙자 도와주지 않으니... 마음이 아파요... 07-15
mitio 제가 칠레 출장갔을 때 묵었던 호텔이 이름이 "네루다"였었죠. 그리고 방문했던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던 발파라이소의 네루다기념관,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07-15
부에노 네루다 기념관이 세 군데 있다네요. 부인 수대로... 산티아고는 그렇게 춥지 않아요. 아... 몬테비데오에서 사망자가 발생했구나... 나도 걱정은 했는데... 집 안에 있는 사람도 추운데 길에서 자는 홈리스 젊은이, 아이들을 많이 봤어요. ㅜㅜ 삭제 07-15
downey Tu eres muy bonita!!! ㅎ 이말 하면 남미여자분들 의외로 부끄러워 하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고 몇 개는 제 블로그에서 사용해도 되는지요? 일단 제 컴에 보관은 잘 해놓겠습니다. 07-15
이반코 나중에 놀러가면 가이드 해주실 거죠? ㅎ 07-15
부에노 이반코 님 오면 영감 보다 더 날아 다닐 건디... ㅋ downey 님, 얼마든지... ^_* 삭제 07-15
칠레 안드레스 과연 부에노 동생님 작가적인 소질이 있네요. 우리집 근처라 많이 가보았지만 사진이 너무 좋아요. 음악도 좋고... 화이팅! 07-15
saci 이반코... 가이드만 해주시겠나... 밥두 만들어 주겠지...... 07-16
saci 근데... 봐도 봐도 너무 예뻐...... 07-16
토마토 Tu eres muy bonita,부에노님 칠레에 도착하자마자 예쁜여자에게 작업들어가는군요. 몬떼비데오에서도 애인이 생겼다하신 것 같은데.누가 가르쳐준 엉터리 작업멘트인 Papito rico보다 휠씬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멘트네요. 그런데 남희씨는 인터넷 안 들어 오시나요? 07-16
saci 들어온다는데...? 그런 가짜에는 신경도 안쓴대......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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