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띠아고 데 칠레, 시장에서 (Photo 1)
거리 아무 데서나 보이는 만년설
케밥 비슷한 아랍식 고기 밀전병
만물상 앞의 모자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야채 시장의 고옥
분주히 다니는 현지인과 노점
야채 가게 앞의 손님
익살 맞은 젊은이들
호박 가게에 다소곳하게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소녀
음료 노점상
가방을 앞에 맨 관광객
휴~ 문신과 머리 좀 봐...
햄, 치즈 그리고 소세지 가게에 항상 손님이 많더라...
노점에서 군것질 거리를 둘러보는 여인
옷 가게 앞에서 밝게 웃는 여인들
밝게 웃는 노점상 세뇨라
가재가 수시로 밖으로 기어 나와...
귀엽게 웃는 현지 소녀
시장의 인파들
부에노 애고, 또 한 소리 안 들을는지... 07-29
Zapata 드디어 산티아고가 옷을 벗고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07-29
Thomas ㅎㅎ 별 걱정을 다하세요. 사진 좋기만 한데요, 뭘~ ^^ 07-29
saci 아...... 로라 파시니 곡을... 스페인어로...? 비트가 많아졌는데 반해서... 기교는 줄어 들었네...... 건조한 목소리가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네....... 고마워요... 이 곡 내 방에 가져다 들어야지... 아마 내가 one more time을 말한다면... 07-29
saci 아마 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말할 것 같아... 이미 포기 되어진 무엇을 넋두리로 노래하는 청승에 처연한 로라보다는... 근데... 사진이 정말 너무 좋네...... 저 볼이 빨갛게 통통한 아이도... 저토록 밝게 웃으면서 한 손으로 씩씩하게 리어카를 끌고가는 여자. 07-29
saci 그리고... 케밥을 파는 아저씨의 장난스런 혀도... 안 팔리는 호박에 심심해진 아이의 얼굴도...... 부에노에게 안녕하는 가재도.................. 다... 너무 반갑다... 07-29
saci (토마스~ 부에노는 날 걱정하는 거야... 내가 지난번에 내 one more time 올렸다고 뭐라 한마디 했더니... 금방 바꿨더라고... 오늘은 번안곡이네...) 07-29
Thomas ㅎㅎ 그렇군요~ 07-29
알젠의 봄 산띠아고의 구석 구석을 다 훔쳐 보게 되는 군요... 이리도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시니... 넘 고마워서 ㅎ 두번째 사진은 L.A의 브라질 식당에서 부위별루 저런 쇠막대기에서 구워 살살 녹게 하던데... 고기 전병 맛은 어땠어요?? 군침이 돌쟎아요~~ 07-30
Zapata 고기 전병을 Gyro("이이로" 라고 한답니다.)라고 봉투 빵이지요, 그리스 식입니다. 중동하고 가까와서 고기 익히는 방식은 같고요, 중남미에서도 흔히 보는 방식인데, 고기맛이 좋습니다. 07-30
유민기 남미애들 참 잘웃는다... 그속에 사는 난 그렇지 못한데... 노래도 참 좋네요... ^^ 07-30
saci 유민기님은...... 나처럼 이름이나 제목을 전혀 기억 못하는 사람의 뇌에 꼭꼭 박히도록 강렬한 이름을 갖었지요... 내 글에 처음 달아준 한 줄의 댓글을 기억하지요...... 아마... 민기님에 쾅하는 여자를 만나면... 미칠듯이 사랑할 그런 사람으로 보여요. 07-30
saci 아마...... 그러면... 민기님의 웃음 소리가 여기까지도 파장이 울릴 것 같은 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님의 취향처럼 볼륨이 확실하게 있는 멋진 아가씨와...... 07-30
jorge 부에노님 덕분에 앉아서 칠레 구경 잘 합니다. 감사힙니다.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마포쵸 시장 좀 우리 교민 많이 사는 곳을 좀) Chao... Hasta Luego Sen- or. 07-30
이반코 샤와르마(Shawarma: 아랍식 추라스꼬 고기 & 아랍빵)가 맛있어 보이네요. 파따이 (Fatay)도 맛있고... 아랍음식 먹을만 하죠. ㅎ 07-30
Ivory Patronato 같네요. 한국인들이 하는 옷가게 많고 한국 음식점 있는데^^;;ㅋ 07-30
유민기 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 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볼륨확실~ 사찌님~ 저 어쩌면 좋아요?...ㅋㅋㅋㅋㅋ 07-31
한국인 민기님 볼륨 찾다 골룸 만날 수 있읍니다. 남미 아가씨들은 잠깐 그럽니다. 좀만 더 있으면 주체가 힘들 걸요. 한국은 가슴나온 여자는 멍청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꼭 속설로 치부하기에는... 07-31
한국인 칠레... 부에노님 생선은 많겠네요. 알헨도 많겠지만... 미드웨이로 낚시나 가 보아야지... 휴가가 낼 모렌데 어디를 가나. 부에노님은 santiago로 가셨나봅니다. 07-31
saci 가슴 큰 여자들은 멍청하다는 속설은 가슴이 작은 여자들이 훨씬 더 많은 한국 여자들이 만든 말이겠지요? 난 가슴 크고도 엉덩이 크고도 머리 엄청 좋은 여자들 아주 많이 알고 있습니다... 마치 금발이고 파란눈에도 천재들도 많은 것처럼... 07-31
saci 그리고 멍청하고 안 멍청한 것은 대상에 따른 기준이고요... 모처럼 오셔서 또 멍청한 일반화는 여전하고...... 그 고장은 중국에서도 반납이 안 되나보네요... 07-31
멕콜맘 부에노님~ 사진을 보니 멕시코랑 넘 비슷하네요. 울 딸 이번에 과테말라 갔는데 사람도 음식도 멕시코랑 넘 비슷하다는 멜을 보냈어요. 음식이 넘 맛있어서 며칠사이에 살이... 수영복 입기가 좀 부담스럽다네요?! ㅎ~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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