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산 안토니오 항
물범과 펠리컨이 공존하는 항구
칠레 발파라이소 항 다음으로 제2무역항인 산 안토니오 항.
태평양의 바닷바람과 함께 갯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항구.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널려있는 흥미로운 그곳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립니다.
물범, 펠리칸 그리고 사람들
항구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그곳의 한 레스토랑
새우부터 시계 방향으로 전복, 조개, 게맛살, 또 조개, 이름 모르는 것, 빨간 멍게, 또또 조개, 홍합.
가운데도 조개살과 특이한 야채.
이것 한 접시에 8,500뻬소(16,000원 정도)
의외로 양이 많아 세 명이서 다 못 먹고 남겼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마찬가지로 실내 금연.
레스토랑 2층 바텐과 카운터
유람선 선착장
Arena y Mar (모래와 바다)
영감이 반한 살인적인(?) 미소
구 범양 전용선 소속의 '오션 노블' 호
물범과 펠리칸 밥, 한 접시에 100뻬소(200원)
칠레인들은 생선 머리를 안 먹으니 팔리는 대로 공돈이네...
햇빛을 즐기며 낮잠을 자고 있는 물범
배 안 고파 보이는 펠리칸들
어시장 사진들
각종 조개, 새우에 레몬, 특이한 향의 채소를 넣어 초장에 짭짭~ 크!
다정한 연인들
돌아오는 길에 부두에서 영감에게 버스 터미날 가는 길을 물어 같이 오게 된 젊은이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미소
잔디와 하얀 꽃으로 만든 SAN ANTONIO와 닻 표시
해 지는 항구와 배
Al Andalus, Manolo Carr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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