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의 레꼴레따
무덤에 핀 꽃
멀리 산티아고에서 가신님들이 쉬는 이곳.
칠레인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인들도 묻혀있다.
잘 가꾸어진 레꼴레따에 아름다운 꽃들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무덤에 핀 꽃이 꿈에 나타나면,
머지않아 행운이 찾아 올 길조라는데......
16세기 스페인의 소설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그 소설의 주인공인 돈키호테의 묘비명에는 이렇게 쓰여있다고 한다.
- 미쳐서 살고 깨어서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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