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life(멍에), Nico y 부에노에 대한 삼행시, 감사 답글입니다.

부에노(조운엽) 2013. 2. 9. 10:01

 

 

아르헨티나 띠그레에서 미래미시 님과 즐거웠던 한 때 

 

 

소 지을 때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바람 불면 날아가려나

일라인가 레일라라는 칠레 소녀도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지

소와 웃음은 건강에도 좋아서 만병통치 약이라고도 하더이다

답지 않게 남 야그하면서 눈살을 찌푸리느니 그대처럼 미소 짓고 살리라.

 

 

 

 

산티아고의 귀여운 레일라 양 

 

 

통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말로만 쉽지

박 굴려서 금방 속 보이는 짓들을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미미 누나 부부처럼 살면 되는데

바다 춤처럼 신나게 사는 보통사람 님의 눈빛을 아는가, 그대들은?

 

 

 

 

마음이 엄청 따뜻한 보통사람 님

 

 

그리움에 불러보는 이름이여~~~

 

부; 부에노 사진과 글로 우릴 행복하게 해주었는데

에; 에이~~~그 라틴방의 찌질이들 땜에 너무

노; 노해서 두문불출하며 맘 상한 부에노... 이젠 맘 풀고 사진과 글 올리소서~~~

 

 

 

 

 

페루판 김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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