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띠그레에서 미래미시 님과 즐거웠던 한 때
미소 지을 때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바람 불면 날아가려나
래일라인가 레일라라는 칠레 소녀도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지
미소와 웃음은 건강에도 좋아서 만병통치 약이라고도 하더이다
시답지 않게 남 야그하면서 눈살을 찌푸리느니 그대처럼 미소 짓고 살리라.
산티아고의 귀여운 레일라 양
보통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말로만 쉽지
통박 굴려서 금방 속 보이는 짓들을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미미 누나 부부처럼 살면 되는데
람바다 춤처럼 신나게 사는 보통사람 님의 눈빛을 아는가, 그대들은?
마음이 엄청 따뜻한 보통사람 님
그리움에 불러보는 이름이여~~~
부; 부에노 사진과 글로 우릴 행복하게 해주었는데
에; 에이~~~그 라틴방의 찌질이들 땜에 너무
노; 노해서 두문불출하며 맘 상한 부에노... 이젠 맘 풀고 사진과 글 올리소서~~~
페루판 김수희 ^^
True life(멍에), 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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