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1위에 앙골라의 로페스 양
아프리카 남서부 앙골라 출신의 레이라 로페스(25) 양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짱의 영예를 차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로페스는 88개국에서 참가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올해로 60회를 맞은 대회에서 로페스는 1999년 미스 보츠와나 이후 12년 만에 선출된 흑인 미스 유니버스다.
이번 대회의 2위와 3위에는 미스 우크라이나 올레시아 스테판코와 미스 브라질 프리실라 마차도가 이름을 올렸고 미스 필리핀과 미스 중국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미스 코리아 진 정소라(20) 양은 최종 16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앙골라에서 배출된 첫 번째 미스 유니버스인 로페스는 앙골라가 전쟁과 가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세계 친선대사'로 활동하게 될 로페스는 에이즈 바이러스(HIV) 퇴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NBC 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계 170국에서 10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치렀다.
DJ에게, 윤시내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 속에 말 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 속에 말 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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