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기의 미인'이라는 찬사를 꼬리표처럼 붙이고 다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지금까지도 할리우드가 낳은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힌다.
눈의 홍채 색깔이 아주 드문 제비꽃 색으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영국에 거주했던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리즈 테일러(Liz Taylor)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그녀는 연기력과 글래머, 아름다움, 그리고 보랏빛 눈동자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여덟 번에 걸친 결혼과 목숨을 잃을 뻔한 병마와 수십 년 동안 활동해 온 사회사업가로서, AIDS 홍보와 연구, 치료의 전문가로서 수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테일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헐리우드 황금기의 가장 위대한 영화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3월 네 명의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Long long time, Linda Ronsta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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