뚤꼭 한국식당 사랑채 골목 들어가기 전 왼쪽에 있는 현지 식당, 프떼아 프눔뻰 트마이(프놈펜 새 집)
프놈펜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밤에는 제법 운치가 있다.
크메르인들의 조국 캄보디아
시원한 안쵸 비어로 우선 목을 적시고...
달짝지근한 캄보디아 배추 김치
저 누군지 아시죠? 방년 25세 쏘피에요. 조금 있으면 한국에 취업 갑니다. 잘 부탁해요. ^^
오늘의 주 메뉴 씊 꼬(우족탕 샤부샤부). 한 상에 이만 리엘(5불)
현지 음식 중 즐겨 먹는 것 중 하나로 우족탕에 야채, 소고기를 샤부샤부해서 여러 명이 먹을 수 있다.
깜푸치아에서 대단한 음식이 하나 더 있죠.
샂꼬앙, 아르헨티나 아사도만 못해도 소고기 스테이크로 먹을만하답니다.
물론 가격두 무지 착하죠. 하나에 4불. ^^
우리 레스토랑에 외국인이라고는 한 달에 한 명 올까 말까하는데... ^^
숙소에게 매일 밥을 해주는 주방장 아나이와 쏘피 양 친구
캄보디아의 현실, 부탄개스통을 보시라.
이렇게 녹이 슬어도 계속 재충전해서 사용한다. 폭발 주의... ㅜㅠ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개스통이 터진 적은 한 번도 없어요. ^^
저 부탄개스를 처음 캄보디아에 수입했던 한국인이 무쟈게 벌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맛있게 드셨어요?
가격도 착해요, 생맥주 피처 1잔에 7,000리엘(1불 75센트). 5명이 배터지게 먹고 95,000리엘(23불 80센트) ^^
프놈펜에 오시는 분은 맛있는 캄보디아 음식 먹으러 오세요. ^^
Aha Aha, Suchitra Krishnamu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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