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약과 병원 유감 y Angel of the morning, Juice Newton

부에노(조운엽) 2017. 2. 16. 06:20

 

 

 

 

 

약과 병원의 진실은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과 의학상식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허구가 많다.
현대사회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고, 진단받고, 수술하고 약을 먹는 것은 상식을 넘어 진리에 가깝다.

교통사고 환자나 중증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약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런 병원의 뒤편에 과도한 이익을 취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있고, 당신의 건강보다는 수익 창출에만 관심이 있는 병원 관계자들이 많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한가?

대부분 병은 우리 몸에 쌓인 합성 물질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약 대부분이 최악의 합성화합물이며 유전자 조작물질이란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CT와 MRI 촬영을 하라고 한다.

현대 의학의 발전은 사실 진단 의학의 발전이며, 의사들은 기계 없이는 별다른 진단을 할 수 없는 기술자로 전락했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만든 고가의 진단 기계와 주류 의사들이 만든 기준에 따라 환자로 분류되고, 매뉴얼화된 처방이 내려진다.

환자의 자연치유능력과 면역능력은 무시하고, 수술과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은 미미한 수준으로 치부된다.

약을 먹은 후 부작용에 대한 직접적 상관관계를 밝히기 어려워서 환자들은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는 것은 거짓말에 가깝다.
어떤 면에서 암의 조기 발견은 불행일 수 있다.

의사들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5년 생존율의 실상을 보면 상황은 처참하다.

항암제는 동시에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2차대전에서 사용하다 남은 독가스에서 시작한 것이란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조기 발견을 해서 항암 치료를 시작한 사람은 고통스러운 투병 기간을 거친다.

그리고 5년 생존하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항암 치료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거나, 다른 암이 발병해 사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무시한다.

우리는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소위 성인병들은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생기는 병이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깨뜨리는 합성화합물이 주원료인 약을 처방한다.

 

콜레스테롤은 면역 체계를 강화해주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인체는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때문에 약물로 된 억제제는 오히려 간 기능을 저하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의 기준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약회사의 전면에 있는 주류 의사들이 계속해서 그 기준을 좁혀가고 있다.

기준이 좁혀질 때마다 이전에는 건강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콜레스테롤 억제제로 치료해야 하는 환자로 바뀌게 된다.

 

의사들이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골다공증도 폐경기 여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병원의 수입원을 창출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사실 그들은 골밀도 기준을 조금만 상향시켜도 엄청난 골다공증 환자를 만들 수 있다.

 

 

 

 

 

 

1954년, 제약회사의 재정 지원을 받은 영국의 조지 피커링은 ‘환자와 정상인은 구별되며, 의사는 환자만 치료하면 된다.’는 지금까지의 의학적 견해를 바꿔 ‘환자와 정상인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도 모두 검진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예방 의학을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의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수천만 명의 건강한 사람이 예방 차원에서 약물치료를 받아야 다.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입장이 의사들의 정설이 되면서 현재 OECD 국가의 성인 4명 중 한 명꼴로 합성 화학 물질로 된 혈압 강하제를 복용하며 연간 70억 달러의 시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혈압은 하루에도 30mmHg나 차이가 날 정도로 오르내린다.

시험을 치를 때나 운동할 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할 때는 혈압이 당연히 올라야 한다.

그리고 혈당 수치와 마찬가지로 각 사람의 체질, 체형, 남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상황과 관계없이 자신들이 정한 좁은 범위의 수치를 벗어나면 고혈압 환자로 분류해 약을 처방한다.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검사를 통해 고혈압 환자로 진단되면 이때부터 화학 물질이 투여되고, 결국은 약물 중독으로 건강과 함께 재산도 잃게 된다.

혈압, 혈당 강하제, 심장 질환 치료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고 중단하면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오래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증, 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혈압은 낮추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약의 부작용으로 없던 심장마비나 뇌졸증 또는 암이 생길 수도 있다.

 

현대 의학이 현재와 같은 강력한 입지를 갖게 된 데에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상업주의와 주류 의사들의 탐욕과 무지가 큰 몫을 했다.

그들은 인간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지 않으며, 수술과 약에 의해 인간의 면역체계가 파괴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 인류의 건강은 현대 의학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진실을 아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진실을 알면 자유로워진다. 진실 속엔 평화와 행복이 깃들어 있다!"

 

 

 

글 허현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