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탐방 동남아에서는 이런 물소 비슷한 것이 많이 보인다. 여기 와서 알게 된 것인데 바탐방에서 시엠립 그리고 프놈펜까지 뱃길이 열려있다. 물론 프놈펜에서 구 사이공까지 배가 다닌다. 시엠립으로 가는 유람선 이 뱃길로 세 시간 정도 가는가 보다. 캄보디아 곡물 최대 산지이고 유통 또한 .. 캄보디아 2013.02.20
시하누크빌 항구에서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약 200킬로 떨어진 시아누크빌 쏘리야 백화점 옆에 있는 버스 터미날 매표원이 4시간 걸린다더니 약 5시간 걸렸다. 돌아올 때는 택시를 타고 프놈펜 왕립대학 옆까지 오는데 3시간 남짓 걸렸다. 현지어로 깜뽕 싸옴이라는 시하누크빌 가는 버스 현대에서 만든 차라 한.. 캄보디아 2013.02.06
캄보디아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인 우이 샘 군을 가르치고 있는 배대한 교수 운영 노하우 전수하고 교수 20명도 한국에서 자원봉사 캄보디아 청년 우이 샘(24)은 4년 전까지만 해도 캄보디아 동부 시골에서 희망 없이 사는 그저 그런 젊은이에 불과했다. 하지만 4년 전 우연히 본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NPIC) 안내서가 그의 인.. 캄보디아 2013.02.02
프놈펜 바보 개의 반란 y 사랑했지만, 김광석 바보 개의 반란 재작년 10월에 프놈펜에 오니 숙소 3층에 개가 네 마리 살았다. 암컷 한 마리와 수컷 세 마리가 덩치 순대로 그럭저럭 잘 크고 있었다. 그런데 제일 어린놈은 좀 이상했다. 어렸을 때 계단에서 떨어졌는지 절대 3층에서 내려오질 못했다. 인기척이 나면 그저 고개만 쭈뼛 내.. 캄보디아 2013.02.02
무조건 돕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y 잘못된 만남, 김건모 지뢰로 인해 다리 하나를 잃은 캄보지안 무조건 돕는다는 것은 정말 도움이 안 된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에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단체와 민간인들이 자선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사는 이들에게 조금 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나눔을 베.. 캄보디아 2013.02.01
캄보디아 시골 쁘레이 벵 가는 길 프놈펜에서 베트남 가는 1번 국도는 배를 타고 메콩강을 한 번 건너야 한다. 인도 차이나의 젖줄인 메콩강에서 다리공사를 하고 있다. 바지선에 차와 사람을 싣고 메콩강을 건넌다. 바지선에 실린 택시 안에서 활짝 웃고 있는 쓰레이 몸 양 그 선착장 차 타고 포장도로 3시간, 비포장 도로 .. 캄보디아 2013.01.25
캄보디아 가난한 소녀들에게 미용기술 전수하는 한국인 y 꿈, 조용필 캄보디아 가난한 소녀들에게 미용기술 전수하는 한국인 "가난해서 학교에 못 다니는 아이들에게 미용기술을 가르친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입니다." 캄보디아 시엠립의 앙코르와트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희망 미용센터'. 국제구호단체 로터스 월드가 지난해 5월 문을 연 이곳에는.. 캄보디아 2013.01.24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y Ave Maria, Niña Pastori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캄보디아 추석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달 24일 새벽이었습니다. 그 전날까지 회사 제3공장에서 보름 동안 도난 방지 당직과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마치고 본사에 들어와 자는 첫날 새벽 1시쯤 잠이 깼습니다. 평상시 같았으면 바로 일어나 사무실 컴퓨터.. 캄보디아 2013.01.01
프놈펜에서 요즘 사는 이야기 내가 사랑하는 쇼케인, 해인 부부 요즘 사는 이야기 오늘은 화창한 일요일. 프놈펜 공사현장에서 작업이 지지부진하여 원청회사 직원에 싫은 소리를 듣고, 기분이 별로라서 부정적인 것을 싫어하는지라 점심시간 다 돼서 혼자 밖에 나왔다. 어떻게하면 기분을 업시킬까 생각하면서 걷고 .. 캄보디아 2012.12.02
캄보디아 친구들의 웃음 머리가 아픈 얀 양의 웃음 새댁 포완 씨의 수줍은 웃음 green 누나의 화통한 웃음 해저물 즈음의 건강한 미소 캄보디아 앙코르 여인의 웃음 크메르 여인의 아름다운 미소 캄보디아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