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남미 바다와 여인 그리고 배

부에노(조운엽) 2007. 7. 21. 23:30

 

 

몬테비데오의 미녀와 야수(?) 

 

 

 

바다와 여인 그리고 배



‘바다와 여인’ 하면 뭔가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있다.

없으면 마시고...... ㅋ

거기에 배라......

마도로스 출신이 아니더라도 대개는 나름대로 뭔가의 향수를 느낄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항,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항 그리고 칠레 발빠라이소 항에서 렌즈에 잡힌 배들을 모아봤다.

 

하루를 보내며 벅찬 감동으로 누군가와 즐거움을 나누고 싶을 때,

때로는 힘겨운 일로 우울하여 친구가 필요한 날이 있을 때......

바다는 늘 그 자리에 그렇게 있다. 

가끔 다른 옷을 입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항 앞 바다

 

 

아파트 뒤가 몬테비데오 항 입구

 

 

바다와 아름다운 자태의 세뇨리따

  

  

부에노스에서 몬테비데오에 가는 부케부스에서 찍은 출항하는 컨테이너선

 

 

 케미칼 전용선

 

 

일반 잡화선

 

 

자연으로 돌아가기 전 남희 씨와 꼭 타보고 싶은 크루즈 선

 

 

제너럴 카고 쉽

 

 

곡물을 하역하고 있는 화물선

 

 

 낮이고 밤이고 간에 선내외의 불을 환히 켜고 항해하는 크루즈선

 

 

원목을 가득 싣고 떠나는 배

 

 

 멋 있는 세계 관광 유람 쿠르즈선

 

 

출항하는 동원수산 트롤 어선

 

 

지난 07년 2월 중순 경 몬테비데오 항에서 암모니아 개스 폭발로 사망 사고가 난 어선

우측 노란 테이프는 Police line

 

 

컨테이너 전용선

 

 

대서양의 석양에 출항하는 화물선과 Pilot 배 

 

 

발빠라이소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입항 대기 중인 유조선과 연인

 

 

역시 발빠라이소 항에서 입항 대기 중인 냉동 운반선 etc.

 

 

산 안또니오 항에 정박중인 한국 배 오션 노블 호

   

 

혼자 남미를 배낭 여행 중인 대단한 여대생과 라 쁠라따 강변에서

 

 

라 쁠라따 항에서 하역 중인 개스 운반 전용선

 

 

부에노스 아이레스 항에 정박 중인 구 소련 화물선

 

 

바다 같이 넓은 라 쁠라따 강과 유조선

 

 

라플라타 강에서 항해중인 화물선과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