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아이들의 미소
아이들의 웃음이 어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세상에서 아이들의 미소보다 더 예쁜 게 얼마나 있을까요?
아이들의 웃음은 순수합니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그리고 칠레에서 남미 아이들의 미소를 담아봤어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날아가는 새만 봐도 까르르 웃고, 학교 화단에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도 기뻐하고 신기해 하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음악을 들으니 딸을 무척 사랑하는 아버지의 행복한 모습이 아이의 까르르 웃는 웃음과 같이 겹쳐 보입니다.
아이를 번쩍 들어 하늘로 약간 올렸다가 내리는 모습하며.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그런 시절이 길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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