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 : 칠레 대통령궁의 여자 경호경찰 (Final Photo) [27] | |
6839| 2007-08-14 | 추천 : 4| 조회 : 50213 |
금속 탐지기로 관광객을 검색하고 있는 경호 여경
대통령궁의 경호경찰
보통 군 최고 통수권자인 국가 원수 경호를 군에게 맡기는데 칠레는 삐노쩨트의 군부 쿠데타를 겪어서 그런지 경찰에게 경호를 맡기는 것이 이색적이었다. 대통령이 집무하는 궁에 일반인이 약간의 검색만을 받고 자유로이 들어가서 구경하고 촬영하는데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
내가 본 남미,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경호 없이 개인 일로 운전하고 가다가 말단 경찰에게 딱지를 떼고 머리를 긁적인다든지, 우루과이 대통령 국가 공식행사에 경호랄 게 없이 허술한 것이 칠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만큼 국가 원수 신변보호에 별 신경을 안 쓸 정도로 위험하지 않고 국민에게 가까이 있다는 말인가?
군부 쿠데타의 비행기 폭격으로 바로 이 궁에서 자살한 아옌데 전 대통령
진짜 비상시 제 역할을 할까 모르겠어. ^^
영화에서나 보던 독일군 장교가 생각 나네...
근엄한 표정의 여경
모네다 궁을 화폭에 스케치하고 있는 젊은이들
자국 폭격기가 저 곳을 명중시켰다니...
온화한 미소의 여경
관광을 마치고 후문으로 나온 젊은이들과 경호경찰
우리나라 휴전선 철책근무하는 민정경찰도 GP라 하던가...
근무 교대 행사
제복의 아가씨가 넘 예뻐...
경찰 취주악대
오토바이 여경
티 한 점 없는 하늘과 관광객
가두행진을 하고 있는 경호 경찰
아이들도 구경해야지...
대통령궁 입구
구경 온 아빠와 붕어빵인 딸
경호 경찰 근무 교대 행사와 경비 여경
경찰 종류도 다양한 모양이야, 이들도 뽈리시아.
차도에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도로 경비중인 일반 여경
순찰중인 기마 경찰
신나는 세뇨리따스
경호 기마 경찰
구경 온 여고생
경호 경찰과 한 컷
체격 좋은 경비 여경
위풍당당한 대통령 경호 경찰들
In the year of 2525, Frank Pou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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