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배따라기 y 내 가슴에 니가 내리던 날

부에노(조운엽) 2017. 3. 30. 09:54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배따라기


 

 

뭔 말을 해야 할지... 07.10.26 20:51
너도 가지가지 한다... 얘...음악 한 개도 안 어울린다... 코메디야... 역시 부에노다운...... 나 밥 줘... 07.10.26 21:21
밥통이 가진 게 밥밖에 더 있나. 올매든지 드 삼 ~! 빠빠 ~ ~ ~ ㅋ ^^ 07.10.26 22:24
음악이 안 어울린다고 해서 다른 걸로 바꿨어요. 마음에 들라나... 애고 ~ 근디 어제 공부한 거 라틴방에 올려야하는디 자꾸 딴 짓만 하네... ㅜ 기둘리는 님들을 위해 얼른 정신 차려야겠는디... ㅋ 07.10.26 23:41
으으으~~~ 행님...... 오랜만에 듣는 노래지만...... 갑자기 쳐지네요~~~ 07.10.27 00:47
아이고 ~ 부에노는 힘 나는디... ㅋ ^_* ^^ 07.10.27 18:36

 

와........역시 못말리는 신경전... 밥통 씨리즈에도 불구하고 포장마차 속풀이 말에 바로~~~ 사찌에게 보내주는 열정......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부르는 곡인데...... 아무래도 포차(포장마차의 준말)에서 벙개 해야겠네...... " 이렇게 니가 내리는 날엔 참아왔던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멘트 끝네주네요~~~ 07.10.26 21:01
밥 많이 먹는 사람이 더 밥통 아닌가... ? ㅋ ㅋ ㅋ 07.10.26 21:02
난 밥은 별로 안 먹어...... 07.10.26 21:17
신경전 없어... 부에노가 치사하게 내가 반격 못할 것을 골라서 살살 약올리고... 난 크게 펀치 하나씩 날리고 뭐... 그러는 거지...... 그래도 내가 부에노를 무지 사랑하잖아...... 지도 아니까...... 07.10.26 21:20
쌈 구경 너무 재밌다. 07.10.26 22:04
ㅋ ㅋ ㅋ 유빈 누나도 온니 편이제... 온니 ~ 부에노 미워하지 마 삼 ! 요즘 글도 잘 안 써지고 안 되는 스페인어 공부할랴, 연애할랴 바쁜디... ㅋ ^^ 07.10.26 22:28
흐미...... 행님... 연애까지...? 부럽다~~~ 07.10.26 22:29
오늘 오후 네 시에 아사도 파티를 하기로 했슴다. 그 녀 친구들과... ㅋ ㅋ ㅋ 친구들이 나이가 많대... 25살이라나... 또 염장질... 푸하하~ ^^ 07.10.26 22:50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그냥 중립 선언해야 할까~ 07.10.26 22:59
와... 행님...... 화날라고 하고 진짜로 삐질리고 하네요...... 친구 나이 25살이 나이가 많다니...... 뒤로 넘어지겠네...... 연애하면서 스페인어 공부라~~정말 일석이조네요..... 07.10.26 23:27
딱 반땅이네요. 거북이형도 여기 와서 22살 반짜리 치까랑 사궈버려요. 그것도 무이 린다로... ㅎㅎ 07.10.27 00:39
muy linda... 맞는거니? very nice면...... 한국말로 하면 뭐가 어울릴까...? 기찬~ 아가씨...? 07.10.27 00:52
청년 시절 배 타면서 부터 나이 개념이 없었어요. 위는 당연히 대우해줬지만... 내 나이 물어 보면 얼른 계산해야 했어요. ㅎ ^^ 07.10.27 00:54
으아... 또 가고싶당~~ 이번엔 25살씩이나 된 나이많은?? 치까 무이 린다하고 아사도 파티... 우리동기 부에노님 완전 회춘하시겄네... 나두 끼워 줘... 07.10.27 02:06
올른 와서 맘에 드는 세뇨리따에게 말 걸어 보 삼. ㅋ ㅋ ㅋ ^^ 07.10.27 02:26

 

아이... 정말... 약을 올려라...... 정말 미치겠구만... 한국 가고 싶어서...... 난 정말 포장마차 좋아하거든... 오뎅, 떡볶이, 순대... 07.10.26 21:19
난 아직 한국 한 개도 가고 싶지 않은디... ㅋ 07.10.26 22:28
근데 포차도 은근히 비싸서... 뭔 계란말이가... ㅎㅎ 분식점이랑 그리 차이가 나는지~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취하는 친구 하나 있으면, 걔네 집으로 술이랑 안주거리 사들고 가서 거기서 만들어 먹거나 하는게 최고. 07.10.26 23:00
계란 말이... 계란... 양파... 홍당무... 그리고... 파... 모두 잘게 썰어서...... 배고파만 모여두 잔치상이겠네요...... 07.10.27 13:05
전 계란말이에 아무 것도 안 들어가는 게 젤 좋아요. 계란찜도 그냥 계란만... 또는 새우젓 조금... 07.10.27 13:27
계란찜은 새우젓 넣고 하는 게 젤...... ㅎ 계란 말이는 식성에 따라... 하하~~ 07.10.27 15:18
내가 가장 중요한 희생을 하도록 하지요. 여러분들이 만들어 놓은 계란말이가 정말 맛있나 그 가치를 평가해주는 작업. 07.10.30 16:58

 

앗!! 하필 포장마차 사진이 제가 열렬히 사랑하는 드라마 구투의 포장마차 씬이라니!! 이런 감격이 다 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7.10.26 23:41
난 나야님...... 특별회원 사진첩에 있는 마츄피츄에서 찍은 사진 잘 보았어요. 07.10.27 00:51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볼륨확실 ~ 을 좋아하는 우리의 난 나야 유민기 님... ㅋ ^^ 07.10.27 03:07
앗! 유민기님 혹시 콜롬비아에 계신 분? 사진 잘 봤어요. 근데 신고식 하셨어요. 언제 들어오셨어요? 07.10.27 08:41
난 나야 님... 남자 분이시네요... 전 여자 분인줄 알았어요... 라틴방에 그 분 맞죠??? 07.10.27 09:29
뭐야... 정말 난 나야 님이 슨상님 유민기가 맞어?.................. 정말이면... 너무 너무 반가워요... 슨상님...... 내가 슨상님을 상상하고 그려놓은 모습이 있는데...... 사진 올려줘~~~~~(요) 07.10.27 11:22
특별회원 사진방에 올려있다니까...... 07.10.27 12:29
누구게님 아닌데요. 07.10.27 13:36
이상은 맛이 간 부에노의 노망(?)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볼륨확실~'이란 답글 달기 전에 라틴방 가서 아이디 확인하고 올렸는데 헛 거였네요. 죄송~ 누구게 님과 착각해서... 07.10.27 18:34

 

사찌 그래도 부에노가 제일 사찌 온냐 맘 알아주는거니 한 펀치 날리지마라. 그나마 머리카락 날라가면 25살자리 만나는 거 앞으로 못한데이... ㅎㅎ 그런데 부에노는 그 정열 다 어디서 오는데... 비결 빨랑 알려줘. 알젠에게... 07.10.27 01:26
알젠 님은 더 잘 할 텐데... ㅋ ^^ 07.10.27 03:07
마자 마자... 부에노님 07.10.27 09:25
근데... 사부... 난 부에노가 계속 미웠다 예뻤다가 반복하지...? 신경도 안 꺼지고 자꾸 짜증나고...... 하여튼 웬수라니까요...... 부에노 살살 때릴께... 일루 좀 와 봐...... 07.10.27 11:24
누나는...? 아시면서...... 여자들의 마음 속 헤아리기를 빨랑 알아야지요...누나가 알켜줘요...... 07.10.27 13:06
온니 ~ 좀 이쁘게 봐 주라... ㅋ ^^ 07.10.27 18:38

 

아...... 멋지네요...부에노 영감님 비와 여인들...... 그기다 비에 젖어있는 도시 하고... 근데요, 전 포장마차는 길모퉁이 쪼그마한 포장마차가 좋아요... 아주 운치있는 곳...... 07.10.27 09:27
단풍
별비님 근데요 포차까지 3차를 한담에 저렇게 비 맞으면 감기 안 걸릴까요? 07.10.27 10:00
벙개 끝나고...... 노량진에서 전철 타고 오면서 졸다가...... 역에는 비가 내리고...... 전철역 앞의 포장마차... 택시를 타기 전...... 그 사이에 출출한 배고파가 또 발동되고... 떡복이랑, 오뎅이랑... (이슬이랑...) 먹는데...... 우~~옆구리가 시려서 혼났어요...... 몸 속을 뚫고 가슴이 젖던데요...? 07.10.27 13:07
불 옆에 앉으시지... ㅎ ^^ 07.10.27 18:40
에고.... 아마도 옷은 말릴 수는 있겠죠. 07.10.28 09:36
못 말리지...... 07.10.29 23:48
역시 짱구는 못 말려~ 아니 거북이님은 못 말려~ 07.10.30 17:03

비비킹

포장마차촌은 잠실역 근처(송파구청 방향)가 괜찮던데요... 이 동네는 우리 지안형님 구역인데...... ^^ 07.10.27 13:22
조만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포장마차는 알젠의 봄 님 손아귀에 장악 될 거랍니다. 밤의 제왕... ㅋ ^^ 07.10.27 18:40
부에노스아이레스 포장마차는 지난 번에 이미 접수 했는뎁~~!! 07.10.28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