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배따라기
부에노
뭔 말을 해야 할지... 07.10.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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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안 어울린다고 해서 다른 걸로 바꿨어요. 마음에 들라나... 애고 근디 어제 공부한 거 라틴방에 올려야하는디 자꾸 딴 짓만 하네... ㅜ 기둘리는 님들을 위해 얼른 정신 차려야겠는디... 07.10.26 23:41
와........역시 못말리는 신경전... 밥통 씨리즈에도 불구하고 포장마차 속풀이 말에 바로~~~ 사찌에게 보내주는 열정......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부르는 곡인데...... 아무래도 포차(포장마차의 준말)에서 벙개 해야겠네...... " 이렇게 니가 내리는 날엔 참아왔던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멘트 끝네주네요~~~ 07.10.26 21:01
신경전 없어... 부에노가 치사하게 내가 반격 못할 것을 골라서 살살 약올리고... 난 크게 펀치 하나씩 날리고 뭐... 그러는 거지...... 그래도 내가 부에노를 무지 사랑하잖아...... 지도 아니까...... 07.10.26 21:20
오늘 오후 네 시에 아사도 파티를 하기로 했슴다. 그 녀 친구들과... 친구들이 나이가 많대... 25살이라나... 또 염장질... 하 ^^ 07.10.26 22:50
와... 행님...... 화날라고 하고 진짜로 삐질리고 하네요...... 친구 나이 25살이 나이가 많다니...... 뒤로 넘어지겠네...... 연애하면서 스페인어 공부라~~정말 일석이조네요..... 07.10.26 23:27
으아... 또 가고싶당~~ 이번엔 25살씩이나 된 나이많은?? 치까 무이 린다하고 아사도 파티... 우리동기 부에노님 완전 회춘하시겄네... 나두 끼워 줘... 07.10.27 02:06
아이... 정말... 약을 올려라...... 정말 미치겠구만... 한국 가고 싶어서...... 난 정말 포장마차 좋아하거든... 오뎅, 떡볶이, 순대... 07.10.26 21:19
근데 포차도 은근히 비싸서... 뭔 계란말이가... ㅎㅎ 분식점이랑 그리 차이가 나는지~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취하는 친구 하나 있으면, 걔네 집으로 술이랑 안주거리 사들고 가서 거기서 만들어 먹거나 하는게 최고. 07.10.26 23:00
계란 말이... 계란... 양파... 홍당무... 그리고... 파... 모두 잘게 썰어서...... 배고파만 모여두 잔치상이겠네요...... 07.10.27 13:05
앗!! 하필 포장마차 사진이 제가 열렬히 사랑하는 드라마 구투의 포장마차 씬이라니!! 이런 감격이 다 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7.10.26 23:41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볼륨확실 을 좋아하는 우리의 난 나야 유민기 님... ^^ 07.10.27 03:07
뭐야... 정말 난 나야 님이 슨상님 유민기가 맞어?.................. 정말이면... 너무 너무 반가워요... 슨상님...... 내가 슨상님을 상상하고 그려놓은 모습이 있는데...... 사진 올려줘~~~~~(요) 07.10.27 11:22
이상은 맛이 간 부에노의 노망(?)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볼륨확실~'이란 답글 달기 전에 라틴방 가서 아이디 확인하고 올렸는데 헛 거였네요. 죄송~ 누구게 님과 착각해서... 07.10.27 18:34
사찌 그래도 부에노가 제일 사찌 온냐 맘 알아주는거니 한 펀치 날리지마라. 그나마 머리카락 날라가면 25살자리 만나는 거 앞으로 못한데이... ㅎㅎ 그런데 부에노는 그 정열 다 어디서 오는데... 비결 빨랑 알려줘. 알젠에게... 07.10.27 01:26
근데... 사부... 난 부에노가 계속 미웠다 예뻤다가 반복하지...? 신경도 안 꺼지고 자꾸 짜증나고...... 하여튼 웬수라니까요...... 부에노 살살 때릴께... 일루 좀 와 봐...... 07.10.27 11:24
아...... 멋지네요...부에노 영감님 비와 여인들...... 그기다 비에 젖어있는 도시 하고... 근데요, 전 포장마차는 길모퉁이 쪼그마한 포장마차가 좋아요... 아주 운치있는 곳...... 07.10.27 09:27
벙개 끝나고...... 노량진에서 전철 타고 오면서 졸다가...... 역에는 비가 내리고...... 전철역 앞의 포장마차... 택시를 타기 전...... 그 사이에 출출한 배고파가 또 발동되고... 떡복이랑, 오뎅이랑... (이슬이랑...) 먹는데...... 우~~옆구리가 시려서 혼났어요...... 몸 속을 뚫고 가슴이 젖던데요...? 07.10.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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