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이띠우 차와 캄보디아 맥주
우리 입맛에 맞는 쌀국수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일용할 양식 중 쌀국수를 많이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입맛에 맞아 별 거부반응이 없는 편이다.
취향에 따라 소고기, 돼지고기 또는 해물을 넣어 먹는다.
베트남에서는 '퍼'라 하고 캄보디아에서는 '꾸이띠우'라 한다.
캄보디아에서는 주로 오전에만 판다.
저녁에는 사진과 같이 굵은 쌀국수에 야채와 고기를 볶아서 나온다.
그래서 이름이 '꾸이띠우 차'라 한다.
말 그대로 쌀국수 볶음이다.
일 끝나고 저녁에 캄보디아 맥주 세 캔에 꾸이띠우 차 한 그릇 먹으면 훌륭한 요기가 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잠도 잘 온다.
가격은 모두 4불이 안 된다. ^^
토요일은 밤이좋아,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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