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 160

내 마음 별과 같이, 지아 y 죽은 동료 앞에서 찔찔 짜면서 나는 먹을 수밖에 없었다

히말라야 정상에 오른 산악인 오은선 씨 죽은 동료 앞에서 찔찔 짜면서 나는 먹을 수밖에 없었다 "강풍이 불고 한치 앞을 못 볼 정도로 눈보라가 심했어요. K2 봉 캠프3 텐트에 먼저 내려와 있었지요. 그런데 뒤따라오던 대원들이 몇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아요. 그 시간은 지옥이었어요. ..

꼬레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