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의 도시 La Boca 항과 La Cumparsita 조운엽 : 탱고의 도시 La Boca 항과 무희 (Photo 여행) [7] 2931| 2007-01-31 추천 : 3| 조회 : 10653 아르헨티나 탱고의 발상지인 La Boca 항. 지난 날 화물선이 줄지어 정박해 있던 이곳은 새로운 삶을 찾아 이민 온 사람들, 선원, 인부 그리고 Gaucho(목부)들, 또 이들의 돈을 노리는 술집과 여자들이 어울려 밤이 되면 .. 세계엔n 2007.01.31
안데스 산맥의 마르지 않는 사막 호수 안데스 산맥의 마르지 않는 사막 호수 한국은 지금 추운 겨울이지만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중부 지역 이상은 연일 삼사 십 도가 넘는 한여름이라서 전 국민이 일손을 놓고 여름휴가를 가는 민족 대이동 기간이다. 안데스 산맥에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겨울에는 눈이 수십 미터나 와서 엄청 .. 세계엔n 2007.01.20
니콜라스 케이지만큼 잘 생긴 베르뭇가의 증손자 부에노 : 니콜라스 케이지만큼 잘 생긴 베르뭇가의 증손자 [5] 3501| 2007-03-14 추천 : 1| 조회 : 1275 베르뭇을 처음 만든 와인도가 아르헨티나 산후안의 유명한 와인도가에 들렀다. 증조할아버지 대부터 포도를 발로 밟아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여 그 비법이 지금까지 전수되어 온 유서 깊은 집이다. 방문 시.. 세계엔n 2007.01.18
La Difunta Correa의 추모지 조운엽 : 알헨의 열녀비 'Difunta Correa' [34] 2720| 2007-01-17 추천 : 6| 조회 : 32877 La Difunta Correa의 추모지 아르헨티나 산후안 시에서 라 리오하 시 방향으로 66킬로 거리에 있는 한 마을에 많은 아르헨띠노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하는 명소가 있다. 특히 부활절에는 멀리 멕시코는 물론 미.. 세계엔n 2007.01.16
공기 좋고 활기 찬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꼬와 멀리 보이는 라 쁠라따 강 공기 좋고 활기 찬 부에노스아이레스 날짜가 어떻게 됐는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한국과 밤낮이 정반대인 아르헨티나와 시차에 큰 무리 없이 잘 적응한 모양이다. 눈 뜨면 밥 먹고 백구 한인촌 모텔에서 Remis(콜택시)를 타거나 S.. 세계엔n 20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