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산맥 에필로그, 칠레 사막과 페루 해안 도로 끝없는 칠레 사막길에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고 뻬루에 살고 있지만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윤희 씨 5박6일째, 칠레 사막에서 뻬루 해안도로까지 칠레 국경 초소 옆에 차를 세워놓고 졸다가 아침에 컵라면을 끓여서 요기를 했다. 8시에 출입국 업무를 시작한다고 해서 그 전에 입국 수속하기 위해 .. 세계엔n 2008.03.14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산맥 첫날, 아르헨티나 양봉 일 세대 아르헨티나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Campo(농장) 입구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산맥 첫날, 아르헨티나 양봉 일 세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오후 네 시쯤 출발했다. 첫날 계획은 로사리오를 거쳐 부에노스에서 육백여 킬로 떨어진 빨라시오까지 가는 것이다. 그곳에는 이십여 년 .. 세계엔n 2008.03.06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산맥. 프롤로그 안데스 산맥을 넘으면서 아르헨티나 후후이에서 엔진을 식히는 중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산맥, 프롤로그 라틴방 친구 멋쟁이 님 가족이 페루, 리마에서 칠레를 거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자동차 여행으로 휴가를 왔다가, 돌아가는 여정을 같이 했다. 부에노스아이.. 세계엔n 2008.03.05
오~ 장엄한 안데스 산맥 곳곳에 보이는작은 폭포 장엄 그 자체인 안데스산맥 칠레 산티아고에서 한 시간만 가면 안데스산맥이다. 그곳을 구비구비 두 시간을 더 올라가면 해발 삼천여 미터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국경이 나온다. 그 장엄한 안데스 산맥을 뚜르 부스를 타고 가면서 찍었다. 산맥 통과하는 데만 네 시간. 아르헨.. 세계엔n 2008.01.07
해변의 여인 그리고 아름다운 칠레 탤런트 뻬루 리마에서 온 Patricia 양, 영감이 저 살인적인(?) 웃음에 반했다는 거 아냐~ 해변의 여인 그리고 칠레 탤런트들 누가 비냐 델 마르에서 드라마 촬영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런 기회를 놓칠 부에노가 아니지. 까마라 하나 달랑 메고 따라 나섰다. 그곳에서...... 참 아름답고 밝게 웃으며 순하게 .. 세계엔n 2007.09.23
산티아고 데 칠레의 해 뜨는 모습 산티아고 데 칠레의 해 뜨는 모습 영감은 어렸을 때부터 초저녁잠이 많아 새벽에 일어난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컴 작업을 하다가 창문 커튼을 젖히니 어스름한 동녘 하늘에 주황색이 비치기 시작했다. 세수도 안 하고 카메라를 메고 집 앞 '산 크리스토발' 산을 향해 부리나케 뛰었다. 산티아고는 .. 세계엔n 2007.09.22
아름다운 산 안또니오 항과 물범 정박중인 한국 배 오션 노블 호 아름다운 자연 항구 산 안또니오 산 안또니오로 가는 길은 참 포근했다. 날씨도 봄으로 접어들어 따사로웠지만 주위의 풍경이 산과 들, 그리고 평화롭게 느껴지는 마을과 풀을 뜯는 소, 말들에다가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한국 차들이 많아 마치 영동 고속도로를 달리고 .. 세계엔n 2007.09.16
안데스 스키장에서 마지막 사진 안데스 스키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사진 [12] | 부에노 번호 7250 | 2007.09.10 조회 94910 | 추천 4 안데스 산맥의 얼어붙은 잉카 호수 안데스 뽀르띠죠 스키장에서 해외에서 골프나 스키 같은 레저 활동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랬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저 스키장까지 왕복 차비가 16,000.. 세계엔n 2007.09.08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만난 웃어서 행복한 사람들 (Photo 3) 산티아고 시내와 만년설 칠레 산티아고 길에서 만난 웃어서 행복한 사람들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 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잘 잊지요.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랫동안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게 잊어버리죠. 남에게 도움을 받거.. 세계엔n 2007.08.31
몬테비데오 월드컵 축구 주 경기장 사진 Forever Uruguay! 어느새 추억이 된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전경 죄측 끝에 월드컵 경기장이 위치 한다. 월드컵 축구장 센따나리오 입구 지금은 경기장 관중석 아래를 사무실과 병원으로 개조해 활용중이다. 우루과이가 1회 월드컵 우승 당시 결승전을 치루었던 주 경기장 메인 그라운드와 관중석 그리고 귀.. 세계엔n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