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자시고 갔다고 자랑하시대...
입구에서 반갑게 손님을 맞는 북조선 아가씨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전화 받고 있는 인형 같은 아가씨
잘 웃으며 서빙하는 우리의 한 핏줄.
작은 무대에서 공연 시작...
대부분 키도 크고 늘씬하더이다.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다들 비슷한 거 같아...
감정 표현이 훌륭했던 무대녀
서빙하는 여전사들
걷거나 서있어도 다들 비슷한 모습이던데...
이곳 근무기한이 3년이라고...
손님 테이블까지 와서 노래 부르는 싸비스
농민의 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아가씨
다소곳이 연주하던 한복 맵시가 아름다운 동포
인터넷 세대이다 보니 피양 친구들과 매일 채팅을 하는데 다른 나라 사이트는 일절 못본다나...
어디 내다 놓아도 틀림없는 한국 미인
북한 사투리로 당당하게 자기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경애하는 지도자 동지를 말하던 아가씨
남조선 인민들을 비방하지는 않더라. 잡초, 아니 민초들이야 별 거 있나.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하니 그런 고짓말 평생 처음 듣는다나...
눈만 마주쳐도 환하게 웃던 정겨운 북한녀
소라가 엄청 크다나...
북한 명주들
쎄미스틴 님과 찰칵~
뇨자들 웃기는 달인들... 뭐 웃으면 좋지...
미쵸~ 요즘 보는 아가씨들 마다 내 나이를 보통 환갑 넘게 본다니...
이제 배둘레햄 좀 줄이고 노랑머리에 청바지나 캐주얼로 복장혁명을 해, 말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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