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y 한국 남자들은 이상해요 행복한 가족 돈 보다는 가족이 우선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하기 위해서 베트남 현지 직원들을 모이게 했다. 효율적인 회사 운영 차원에서 앞으로 토요일은 쉬고, 대신 모자란 시간만큼 평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연장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더니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 꼬레 2013.02.01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y 그러나 지금은 같이 있어요 그러나 지금은 같이 있어요 잊을 수 없는 오래전 어느 겨울. 나는 학교 졸업도 하기 전 대기업의 관리과에 입사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그러나 학교가 아닌 사회 속에서 갖게 되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이었고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에 나는 목말라 했으며 .. 꼬레 2013.02.01
꼬마 자동차 붕붕 y 남을 돕고 쓴 누명 남을 돕고 쓴 누명 나는 열한 살 때부터 아령을 하고 운동을 했다. 7년 뒤 대전고 재학시절에 미스터 충남에 선발됐다. 그 후 고려대에 입학해서는 역도부에 들어가 미스터 고대에 뽑혔다. 졸업 후 7년간 외판원으로 전전하다가 TV에 출연해 건강의 상징인 뽀빠이가 되었다. 다 말할 수 없.. 꼬레 2013.02.01
짱가, 김건모 y 내 길을 가는 사람, 경찰 작가 박병두 내 길을 가는 사람, 경찰 작가 박병두 박병두 경위는 1984년 KBS TV문학관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 ‘행려자’로 입선하고, 1992년 월간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1996년 문학세계를 통해 다시 시인으로 등단, 1998년에는 첫 장편소설 ‘유리 상자 속의 외출’을 내놓으며 소설 세계에까지 발을 들여.. 꼬레 2013.02.01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윤시내 y 60년 만에 신원 확인된 무명 용사에 최고의 예우 한국전쟁 전사 장병 단 1명 위해 주 전역에 조기 20일 미 웨스트버지니아 주 전역에 일제히 조기가 나부꼈다. 공공기관 건물마다 예외 없이 성조기와 주기를 기의 한 폭쯤 내려 달았다. 60년 만에 신원이 확인돼 고향에 묻히기 위해 돌아온 6·25전쟁 참전용사의 유해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 꼬레 2013.02.01
화장을 고치고, 왁스 y 파라과이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오르는데 일등 공신은? 파라과이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오르는데 일등 공신은? 이번 대회에서 중남미 강팀들에게 단 1승도 건지지 못하고 5무승부로 결승에 오른 빠라과이의 행운은 물론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빠라과요들의 열렬한 응원 덕이기도 하지만 빠라과이가 우승하면 저 라리싸 리껠메 양이 누드.. 꼬레 2013.02.01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y 온두라스 대통령의 태권도 사랑 온두라스 대통령 태권도 사랑 각별해 뽀르피리오 로보 로사 온두라스 대통령은 올해 3월 '한인 이민 1호'인 강영신 씨를 한국 대사로 지명,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파격 인사의 파장은 오래 가지 않았다. 온두라스 정부 측이 '귀화한 외국인은 원적 국가에서 국가를 대표해 공무.. 꼬레 2013.01.31
이별, 패티 김 y 미식가들의 천국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참신한 소주 광고 모델 미식가들의 천국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DB Bistro Modenrne 레스토랑 싱가폴의 해물 요리도 대단한데... ^^ 이별, 패티 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 날 밤 그 .. 꼬레 2013.01.30
소낙비, 이연실 y 아마존 화보 소낙비,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강물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 꼬레 2013.01.30
함께 춤을 추어요, 장은숙 y Panamericanos Guadalajara 함께 춤을 추어요, 장은숙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멀리 사라진 날은 이대로 잊어버려야 해요 당신의 고운 머리엔 어느새 하얀 꽃 피고 당신의 웃음 속엔 눈물자욱이 있어요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잊어버려요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은 꼬레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