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y 생명의 숨은 은인 콥쿤 마 카(감사합니다). 오래된 샘터 2005년 4월호 36쪽을 보다가 우연히 아르헨티나 이민 수기로 유명하신 무늬만여우공주 님의 행복 일기를 보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생명의 숨은 은인 한참 사춘기였던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집안에는 큰 혼.. 팝 2016.04.17
Gonna fly now, 영화 로키 OST y 누나, 걱정하지 마! 누나, 걱정하지 마! 누나, 난 지금 시합중이야. 상대방 선수에게 방금 제대로 한 방 맞고는 링 위에 쓰러져 있어. 심판이 카운트하기 시작했어. 하나... 둘... 셋... 그러나 나, 정신은 잃지 않았어. 숫자 세는 소리 똑똑히 듣고 있어. 그러면서 일어나려고 애를 쓰고 있어. 열 세기 전까지만 .. 팝 2016.04.17
Time in a bottle, Jim Croce y 마릴린 먼로 27살 때 모습 마릴린 먼로 27살 때 모습 Marilyn Monroe는 미국의 헐리우드, 브로드웨이 등에서 활동했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사망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헐리우드의 가장 매력적인 배우로 손꼽힌다. 1926년 L.A.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은 불행하기 그지없어서 .. 팝 2016.04.16
Long long time, Linda Ronstadt y 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기의 미인'이라는 찬사를 꼬리표처럼 붙이고 다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지금까지도 할리우드가 낳은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힌다. 눈의 홍채 색깔이 아주 드문 제비꽃 색으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영국에 거주했던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리.. 팝 2016.04.15
One more time, Richard Marx y 소녀의 작별 인사 소녀의 작별 인사 당신이 뇌종양으로 135일만 살 수 있다고 상상해 보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엘레나 데세리치라는 소녀가 살았다. 의사가 암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소녀는 아주 정상적으로 살고 있었다. 뇌종양을 발견하고 의사가 진단하길 135일 정도 살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 .. 팝 2016.04.15
One more time, Laura Pausini One more time, Laura Pausini Nothing I must do No 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elight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아무것도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가야 할 곳도 없습니다. 내 자신의 부름밖에는 대답할 일이 없습니다. 촛불을 켤 날도 없을 것입니다. 보라빛 .. 팝 2016.04.15
Danny boy, Eric Clapton y 남미 최고봉 아꼰까구아의 위용 해발 4,200미터에 있는 베이스 캠프 해발 6,962미터인 아꼰까구아 산,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산들 다음으로 높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다. Danny boy, Eric Clapton 팝 2016.04.14
Papa, Paul Anka Papa, Paul Anka Everyday my papa would work 아버지는 매일 일을 하셨죠 To try to make ends meet 생계를 유지하려고 (‘make ends meet’은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다’란 말인데요. 겨우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벌며 산다는 뜻입니다.) To see that we would eat 우리를 먹여 살리고 Keep those shoes upo.. 팝 2016.04.12
A whiter shade of pale, Sarah Brightman A whiter shade of pale, Sarah Brightman We skipped the light fandango And turned cartwheels across the floor I was feeling kind of seasick But the crowd called out for more 우리는 가벼운 판당고를 건너 뛰고 홀을 가로 질러 재주를 넘었어 난 멀미가 날 것 같았지만 사람들은 더 하라고 떠들어 댔어 The room was humming harder As the ceil.. 팝 2016.04.11
I will always love you, Whitney Houston 오래 전에 본 영화로 보디 가드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흑인 가수의 디바 휘트니 휴스톤의 열창 또한 돋보였죠. I will always love you, Whitney Houston If I should stay, I would only be in your way. So I'll go, but I know I'll think of you ev'ry step of the way. And I will.. 팝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