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지난 열흘간의 식사 메뉴 조운엽 : 남미에서 지난 열흘간의 식사 메뉴 [52] 3150| 2007-02-21 추천 : 1| 조회 : 68456 레꼴레따 묘지 앞의 아사도 전문점 남미에서 지난 열흘간의 식단 남미의 아름다운 한 해변도시에서 경치 좋은 호텔에 묵고 있는 지 오늘로서 열흘째다. 가게가 계약되기를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 세계엔n 2007.02.21
정말 대단한 여학생 (Photo 여행) 조운엽 : 정말 대단한 여대생 (Photo 여행) [26] 3074| 2007-02-12 추천 : 4| 조회 : 29740 정말 대단한 여학생 한국말로 센뜨로(Centro, 시내) 가는 길 좀 가르쳐 달라는 아가씨가 있어 깜짝 놀라서 쳐다봤더니 모자를 쓰고 배낭을 멘 아주 앳되고 청순한 아가씨가 배시시 웃으며 길을 묻고 있다. 말로만 듣던 배낭여.. 세계엔n 2007.02.12
탱고의 도시 La Boca 항과 La Cumparsita 조운엽 : 탱고의 도시 La Boca 항과 무희 (Photo 여행) [7] 2931| 2007-01-31 추천 : 3| 조회 : 10653 아르헨티나 탱고의 발상지인 La Boca 항. 지난 날 화물선이 줄지어 정박해 있던 이곳은 새로운 삶을 찾아 이민 온 사람들, 선원, 인부 그리고 Gaucho(목부)들, 또 이들의 돈을 노리는 술집과 여자들이 어울려 밤이 되면 .. 세계엔n 2007.01.31
안데스 산맥의 마르지 않는 사막 호수 안데스 산맥의 마르지 않는 사막 호수 한국은 지금 추운 겨울이지만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중부 지역 이상은 연일 삼사 십 도가 넘는 한여름이라서 전 국민이 일손을 놓고 여름휴가를 가는 민족 대이동 기간이다. 안데스 산맥에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겨울에는 눈이 수십 미터나 와서 엄청 .. 세계엔n 2007.01.20
니콜라스 케이지만큼 잘 생긴 베르뭇가의 증손자 부에노 : 니콜라스 케이지만큼 잘 생긴 베르뭇가의 증손자 [5] 3501| 2007-03-14 추천 : 1| 조회 : 1275 베르뭇을 처음 만든 와인도가 아르헨티나 산후안의 유명한 와인도가에 들렀다. 증조할아버지 대부터 포도를 발로 밟아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여 그 비법이 지금까지 전수되어 온 유서 깊은 집이다. 방문 시.. 세계엔n 2007.01.18
La Difunta Correa의 추모지 조운엽 : 알헨의 열녀비 'Difunta Correa' [34] 2720| 2007-01-17 추천 : 6| 조회 : 32877 La Difunta Correa의 추모지 아르헨티나 산후안 시에서 라 리오하 시 방향으로 66킬로 거리에 있는 한 마을에 많은 아르헨띠노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하는 명소가 있다. 특히 부활절에는 멀리 멕시코는 물론 미.. 세계엔n 2007.01.16
공기 좋고 활기 찬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꼬와 멀리 보이는 라 쁠라따 강 공기 좋고 활기 찬 부에노스아이레스 날짜가 어떻게 됐는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한국과 밤낮이 정반대인 아르헨티나와 시차에 큰 무리 없이 잘 적응한 모양이다. 눈 뜨면 밥 먹고 백구 한인촌 모텔에서 Remis(콜택시)를 타거나 S.. 세계엔n 2007.01.14
이민을 떠나는 이유 아르헨티나의 Gaucho(카우보이) 내가 이민을 떠나는 이유 내가 이 나이에 왜 이민을 생각하게 되었을까. 도피일까, 도전일까? 태어나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익숙한 내 나라 내 땅에서 걍 편안하게 살 것이지, 낯설고 물 설은 남의 나라에 반백의 나이에 도전한다는 말인가. 그 원인은 무엇이고 왜 그.. 세계엔n 200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