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그런데 플라멘꼬로 (PHOTO) 다국적 레스토랑의 사는 이야기 촬영 : 푼수 부에노 영감 음악 : saci y poison 님 알젠의 봄 다국적 레스토랑 함 가면 이 분위기 그대로 주실거죠? 들리시죠... 리듬에 맞춘 알헨의 갈채 소리가... 04-27 David 우아! 남미 끝에서 듣는 플라멩고 별미(?)입니다. ^^; 늘 라틴방을 즐겁게 하기 애쓰는 영감님 멋집니.. 세계엔n 2007.04.27
소매치기와 칼 안 든 강도 소매치기와 칼 안 든 강도 [15] | 부에노 번호 4248 | 2007.03.29 조회 35954 | 추천 1 소매치기와 칼 안 든 강도 누구나 지나간 추억은 아름다운 법이다. 옛날 사귀던 애인은 다 멋졌고, 놓친 고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몇 년 후에는 엄청 큰 놈으로 변해 있고, 조금 큰 쥐가 몇 년 뒤 고양이만 해졌다가 나중에는 .. 세계엔n 2007.03.29
백 년도 더 된 고옥의 으스스하고 황당한 이야기 부에노 : 백 년도 더 된 고옥의 으스스하고 황당한 이야기 [15] 3830| 2007-03-25 추천 : 1| 조회 : 6903 백 년도 넘은 고옥의 으스스하고 황당한 이야기 전 임대인으로부터 대충 가게 인계인수를 받고 둘러보니 시설은 아주 잘 되어 있지만 오랫동안 비워놓아서 손볼 곳이 많아 보였다. 그나마 반만 사용하고 나.. 세계엔n 2007.03.25
Zapata 님, 비샬바 양 사진 몇 장 더 올립니다. 안 선장님, 님께서 매료(?)된 인기 가수 비샬바 양 사진을 세계엔n 라틴방에 더 올리긴 그렇고 해서 약속 드린 대로 홀릭 카페에 올립니다. 세계엔n 2007.03.22
다국적 레스토랑의 프로들(?) 이야기 다국적 레스토랑의 프로들 이야기 [27] | 부에노 번호 3614 | 2007.03.21 조회 16620 | 추천 0 다국적 레스토랑의 프로(?)들 이야기 나보다 두 살 많은, 이혼한지 석 달 되었다는 주방장 안또니오가 요즘 별로 기분이 안 좋은 거 같다. 28살 먹은 예쁜 독또르(의사) 애인과 뭐가 안 좋은지 전화하는 시간이 길어지.. 세계엔n 2007.03.21
몬테비데오의 아주 오래된 바 'Fun-Fun'과 인기 가수 '비샬바' 100년도 더 된 허름한 Baar 'Fun-Fun' 몬테비데오의 오래된 바 Fun-Fun과 인기 가수 비샬바 1895년 ‘Augusto Lopez’라는 사람이 문을 연 땅고 바 ‘La Uvita'가 1933년 'Fun-Fun'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몬테비데오의 역사와 함께 한 이 나라의 명소중의 하나이다. 바 내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바뀐 게 .. 세계엔n 2007.03.18
다국적 레스토랑의 사람 사는 이야기 (PHOTO 여행) 부에노 : 다국적 레스토랑의 사람 사는 이야기(PHOTO 여행) [19] 3540| 2007-03-16 추천 : 0| 조회 : 14822 메뉴판 작업을 하고 있는 모사(써빙 여직원) 사진과 함께 보는 다국적 레스토랑 이야기 부에노가 인수한 레스토랑은 건물주와 관리 최고 책임자는 한국인이고 관리하는 직원은 일본인이다. 임대인인 나를 .. 세계엔n 2007.03.16
정말 대단한 여학생 (Photo 여행) 조운엽 : 정말 대단한 여대생 (Photo 여행) [26] 3074| 2007-02-12 추천 : 4| 조회 : 29740 정말 대단한 여학생 한국말로 센뜨로(Centro, 시내) 가는 길 좀 가르쳐 달라는 아가씨가 있어 깜짝 놀라서 쳐다봤더니 모자를 쓰고 배낭을 멘 아주 앳되고 청순한 아가씨가 배시시 웃으며 길을 묻고 있다. 말로만 듣던 배낭여.. 세계엔n 2007.02.12
탱고의 도시 La Boca 항과 La Cumparsita 조운엽 : 탱고의 도시 La Boca 항과 무희 (Photo 여행) [7] 2931| 2007-01-31 추천 : 3| 조회 : 10653 아르헨티나 탱고의 발상지인 La Boca 항. 지난 날 화물선이 줄지어 정박해 있던 이곳은 새로운 삶을 찾아 이민 온 사람들, 선원, 인부 그리고 Gaucho(목부)들, 또 이들의 돈을 노리는 술집과 여자들이 어울려 밤이 되면 .. 세계엔n 2007.01.31
안데스 산맥의 마르지 않는 사막 호수 안데스 산맥의 마르지 않는 사막 호수 한국은 지금 추운 겨울이지만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중부 지역 이상은 연일 삼사 십 도가 넘는 한여름이라서 전 국민이 일손을 놓고 여름휴가를 가는 민족 대이동 기간이다. 안데스 산맥에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겨울에는 눈이 수십 미터나 와서 엄청 .. 세계엔n 200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