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케네디 공원의 꽃 전시회와 거리 표정 (Foto 1) 전시장 입구 정말 예쁜 꽃 벽 조형물 중 하나 장미꽃으로 장식한 사람 크기만한 인형의 치마 사람 얼굴처럼 만든 톱밥에 머리처럼 자라는 풀 페루 호도와 삐스꼬 그리고 배의 조타 키 오래 된 오크통 라르꼬마르 해변의 심플한 조형물 세계엔n 2008.10.05
리마에도 봄이 왔어요 녹색으로 뒤덮이는 해안 절벽 파도가 치고 바람은 아직 쌀쌀하지만 해가 나면 덥다. 쟈켓을 벗어들고 다니는 선그라스빨 여인들 뇨자분들의 눈도 즐겁게 해드려야... Mucho gusto, 페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ienvenido. Igualmente. 페루에는 웃어서 멋있는 남자도 많답니다. 난 웃어서 아름다운 갈색 아가.. 세계엔n 2008.09.30
리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 카페촌에서 내려다 본 아구아 둘세 앞 바다 리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 남의 나라에서 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곳이 많이 있는데 그 중 괜찮은 곳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 하며 손잡고 거닐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리 아프거나 쉬고 싶으면 이국의 고풍스러운 카페.. 세계엔n 2008.09.24
페루에서 택시 타기 리마 시내의 도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택시 페루에서 택시 타기 우리나라에서 택시를 타고 갈 때 신호 대기를 오래 한다든지 길이 막혀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요금은 속절없이 올라가 운전 기사가 눈치채지 않게 미터기를 힐끔 쳐다보기도 하는데 페루 택시 요금 체계는 우리나라와 많이 달라 재.. 세계엔n 2008.09.23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친구들을 초대하여 한국 음식을 맛보였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지난 삼 개월 간 미국 문화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이제 리마를 뜬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그 틀에 맞추어 움직이게 만들고, 과제물과 시험이 있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공부를 하게 만들어주었다. 왜 이런 표현을 쓰느냐.. 세계엔n 2008.08.29
페루 18세기 미술전 리마에 있는 미국 문화원에서 리까르도 빨마 대학의 협찬으로 페루 18세기 미술전을 열고 있다. 주로 종교적인 미술품만 전시해 놓은 것 같았다. 관심있는 분들은 즐감하세요. 미술에 대해 뭘 알아야지 설명을 하든지 하지... 미국 문화원 같이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가운데는 Profesora 웃어서 아름다.. 세계엔n 2008.08.23
리마의 어린이날 표정 거리에 있는 어린이날 광고 리마의 어린이날 Día del niño 지난 일요일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려 뭔 일인가 하고 급히 가봤더니 소리나는 쪽으로 사람들이 서둘러 가고 있었고 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보였다. 이들의 어린이날을 즐기는 인파였다. 많은 어린이들이 .. 세계엔n 2008.08.20
리마에 봄이 오나? 개나리 비슷한 게 피면 봄이 오는 것 맞나? 봄이 오긴 오나 봐 몬테비데오와 산티아고 데 칠레의 겨울은 영하로 내려가진 않아도 새벽에 뼈골이 시릴 정도로 으스스했는데 리마는 그에 비하면 덜 추운 것 같다. 언제 겨울이 오나 하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새 집 주위에 갖가지 꽃이 피고 낮에 겨울옷을 .. 세계엔n 2008.08.17
페루에서 사랑을 쏩니다. 리마에서 12마리에 20솔레스(약 팔천 원) 하는 전복 페루에서 사랑을 쏩니다. 얼마 전 라틴방에 게시한 대로 번개 모임을 리마에서 갖습니다. 28일 페루 독립 기념일에 나흘 간 연휴라서 이 기간에 라틴방 네티즌님들과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라틴방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 세계엔n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