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의 하늘과 바다를 즐기는 페루비안들 리마의 태평양 바다 리마의 하늘과 바다를 즐기는 페루비안들 리마는 지금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서 긴 옷을 입어야 한다. 그 태평양 바닷물은 차갑다. 그러나 서핑 보드를 즐기는 페루비안들은 한 겨울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닷물에 풍덩 들어간다. 그 위 하늘에는 바.. 세계엔n 2008.05.05
페루에서 꿈을 키우는 한국인 프로 축구 선수와 꿈나무들 페루 신문에 난 한국 프로 축구 선수 기사 페루에서 꿈을 키우는 한국인 프로 축구 선수와 꿈나무들 페루의 스포츠 신문인 LIBERO에 한국인 프로 축구 선수의 기사가 났다. 올해 23살인 최민이라는 선수가 페루 프로 축구 1부 리그의 세사르 바예호 팀에 입단한다는 소식이다. 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 때까.. 세계엔n 2008.04.24
리마의 길거리 세계 항공 사진전 디카에 잡힌 라르꼬마르의 한 여인 리마의 세계 항공 사진전 휴일을 맞아 리마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알려진 미라 플로레스의 케네디 공원에 갔다. 마침 사진전이 열려 관심 있는 사진들을 디카에 담아봤다. 사진전이 열린 케네디 공원과 성당 옆의 열린 공간 페루 사막 우루과이의 .. 세계엔n 2008.04.20
리마, 웃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재래 시장 웃어서 아름답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가? 리마, 웃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재래시장 라틴을 사랑하는 네티즌 님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리마에서 김치를 담아 먹으려고 재료를 사러 재래시장에 가 봤어요. 뻬루가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물가가 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과일, 야채 가격은 싼 .. 세계엔n 2008.04.17
나는 누가 뭐라 해도 아직까지는 성선설을 믿는다. 웃어서 아름다운 뻬루아나 난 누가 뭐라 해도 아직까지는 성선설을 믿는다. 물 한 방울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 내가 좋아하는 박완서 님의《호미》중에서 - 예전에도 가끔 그랬고 .. 세계엔n 2008.04.01
리마의 미라 플로레스 주위에서 미라 플로레스 케네디 공원 앞 리마의 미라 플로레스 주위에서 리마에서 지난 오십여 년 동안 비다운 비가 딱 한 번 내렸다고 한다. 기상 이변인 엘니뇨현상으로 인해 나스까 유적도 그때 손상을 입었다 했다. 그리곤 기껏해야 해안가에 어쩌다 내리는 이슬비뿐이라 한다. 그러다 보니 리마에 오래 산 .. 세계엔n 200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