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띠아고 데 칠레, 건기에 핀 무지개 꽃 무지개 꽃이 피었습니다. 산티아고의 무지개 숙소 앞의 산 크리스또발은 해발 약 800미터 정도의 산인데 원래는 그냥 돌산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시에서 나무를 심고 안데스 산맥에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눈 녹은 물을 매일 뿌려주어서 이렇게 푸르게 가꾸었다고 한다. 시민들의 산 사랑도 대단하여 .. 세계엔n 2007.11.05
산티아고 근교의 농장 화보 칠레, 산티아고 근교의 농장 화보 [18] | 부에노 번호 8007 | 2007.11.03 조회 13577 | 추천 5 람빠 가는 길 산티아고 근교의 농장 안데스 산맥을 좌우로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그 눈 녹은 물로 식수를 해결하고 농사를 짓고 있다. 문제는 그 물에 석회질이 많아 수돗물을 그냥 먹기는 .. 세계엔n 2007.11.03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렌즈에 잡힌 사람들 칠레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것은 찔레나들이 잘 웃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카메라를 들이 대면 자연스런 포즈가 나온다. 그런데 나를 포함해 많은 한국인들은 이야기하면서 잘 웃다가도 사진을 찍으려면 경직되는 것을 느낀다. 자연스런 움직임을 포착해보려고 시도하다 보니 이제는 .. 세계엔n 2007.10.27
온냐, 누나야! 강변 살자~ 산티아고의 만년설 산띠아고 데 칠레의 중산 서민들이 사는 교외의 산 아래 집들을 담아왔습니다. 저런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고기 구어 먹으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고기 안 좋아하시는 분은 풀만 뜯어 드시더라도... ^^ 세계엔n 2007.10.18
산티아고 Thunderstorm은 계속중... 누나 집안에서 제일 못냄이 하고... 오늘 점심 간단 메뉴인디... ㅋㅋㅋ 온니가 허리 펴라고 해서 말대로 했더니 젤 크네... ㅋㅋㅋ 해산물 사러 메르까도 센뜨랄에 가서 남쪽나라 님과 현지인이... 그 와중에 Muy bonita... 요건 saci 온니를 위한 건배였어... 다른 누나 미안~ 다 포함 된 거 알죠? 지금은 돼지 .. 세계엔n 2007.10.15
Asado 사진, 염장 지르는 김에...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아사도 식당 그 안 산티아고 아사도 식당 주방에서... 로스 안데스 유명하고 오래 된 식당에서 장동건 닮은이가 서빙하는 모듬 아사도 2인분 와인도 한잔하고... 산후안의 유명한 개인 와이너리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좀 닮았나? 부에노스 센뜨로의 밀라네사 산후안에 있던 은의 .. 세계엔n 2007.10.12
칠레 뉴스에 소개된 아름다운 한국 아가씨 한국에 엄청 우호적인 칠레 영감이 몬테비데오에 있을 때 우루과쇼들이 한국 여인을 생각할 때 마치 화장실도 안 가는 천사로 생각하는 것을 많이 느꼈었는데, 푸하하하~ 사실입니다요. 그럼 한국 남자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뭐,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우호적이었죠. 마트나 PC방에서 영감에.. 세계엔n 2007.10.04
산티아고 데 칠레의 석양 산티아고의 지는 해 산티아고의 석양 어둠이 내리기 전에 안데스 산맥의 이름 모를 산에 떨어지는 한 떨기 분홍 꽃.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의 주황색으로 타들어 가다가 이윽고 도시는 암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인공의 불빛이 거리를 밝힌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했던.. 세계엔n 2007.10.04
산티아고 데 칠레의 유채 나물 산티아고 전경 산티아고의 유채 나물 집 앞 ‘산 크리스토발’ 산에는 유채꽃이 만발했다. 그 이파리를 따다가 겉절이도 해먹고 데쳐서 나물을 해먹었다. 남미, 칠레까지 와서 해먹는 유채 나물이라니. 무청 비슷하기도 하고...... 아무튼 맛이 기가 막혔다. 그것을 따러 갔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 세계엔n 2007.09.30
칠레, 비공개 사진, 무제 아르마스 광장을 걷고 있는 여인 아주 오래된 아사도 식당의 장동건 닮은 모소 취재하는 이들을 역으로 찍으니... 가운데 카메라 맨은 백일섭 님 닮은 거 같네. ^^ 따로 카드 점성술사 귀여운 세뇨리따 여학생들의 발랄한 포즈 비둘기 먹이를 주고 있는 모녀 볼리비아 여인일까? 미소를 머금고, 눈이 시.. 세계엔n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