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꿈에 그리던 발파라이소 (Photo 2) 바다, 하늘 그리고 유조선 아~ 꿈에 그리던 발빠라이소 (2) 항구에는 특유의 냄새와 움직임이 있다. 딱 집어 뭐라 설명하기가 쉽지 않지만 바다 냄새와 선박에서 나는 기름 냄새가 혼합되어 선원들과 항구에 접해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특유의 냄새 말이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선원들이 수시.. 세계엔n 2007.07.20
아~ 꿈에 그리던 발파라이소 (Photo 1) 태평양으로 항해하는 화물선 아~ 꿈에 그리던 발빠라이소 글쓴이가 외항선을 탈 때 태평양 연안의 라틴 아메리카를 기항할 기회가 한 번도 없었다. 파나마 운하 건넌 것이 전부였다. 칠레를 다녀 온 선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언제 그곳에 한 번 가 볼 수 있을까 생각만 했는데...... 작년 이 맘 때 한국에.. 세계엔n 2007.07.19
산티아고의 아름다운 고성 부에노 : 산띠아고의 아름다운 고성 (Photo) [12] 6413| 2007-07-17 추천 : 3| 조회 : 13529 산티아고의 아름다운 고성 글쓴이가 어렸을 때 어린이 문고에서 보았던 프랑스의 삼총사 달타냥의 무대를 가보길 꿈꾸고,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을 그리면서 그런 고성은 실제 얼마나 멋있을까 하고 상상을 했던 기억.. 세계엔n 2007.07.17
산티아고의 남산, San Cristobal 부에노 : 산띠아고의 남산, San Cristobal (Photo) [5] 6393| 2007-07-17 추천 : 2| 조회 : 2658 산띠아고의 남산 산 크리스토발에서 바라본 만년설과 시내 산띠아고의 남산, San Cristobal 낮에 혼자 집 앞 산 정상을 올라갔다. 보통 일상의 옷차림으로 갔는데 날씨가 매우 따뜻하다. 반팔 차림으로 산에 오르는 젊은이도 .. 세계엔n 2007.07.17
내 사랑 남희 씨와 카페 회원님들께 혼자만 먹어서 죄송해요. 누구라도 Santiago de Chile에 오시면 부담 없이 이렇게 드실 수 있어요. 알젠의 봄 님이 제일 먼저 오시겠구먼. 숙소 앞 San Cristobal 산 정상에서 본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 좌측에 있는 삐스꼬는 뻬루가 원산이지만 칠레에서 더 많이 팔리는 것 같다. 돔 회와 소라, 전복... 돔 대구빡... 세계엔n 2007.07.16
산티아고 데 칠레, 겨울에 핀 꽃 산 크리스토발에서 본 산티아고 전경 산띠아고, 겨울에 핀 꽃 봄베로 누녜즈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시민들의 사람을 받는 작은 산인 산 크리스토발이 있다. 아침이면 조깅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고 자전거 타는 이들도 많다 운동 삼아 올라갔다가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산띠아.. 세계엔n 2007.07.15
산티아고 그리고 파블로 네루다 (Photo) 산띠아고 그리고 파블로 네루다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만년설 벽화도 예술이여~ 칠레 문호 파블로 네루다 기념관 가이드 아가씨, Tu eres muy bonita~ 라니까 정말 예쁘게 웃네... 칠레에도 이렇게 기와를 쓰네요. 네루다 집 지붕. 선인장에 핀 빨간 꽃, 그리고 동백잎 비슷한 화초에 핀 하얀 꽃 네루다의 바.. 세계엔n 2007.07.14
산티아고 시장 (Photo) 산띠아고 시장 남미 중 칠레를 오고 싶었죠. 조금 돌아 왔네요. 시내 아무 데서나 만년설이 보입니다. 한국 교민들이 천여 명 이상 산다고 하는데 생활이 안정되고 편안하게 즐기며 산다고 합니다. 시내 일부 치안이 좋지 않은 곳도 있다 하지만 센뜨로 사진 찍으면서 불안한(?) 마음은 없었어요. 환율.. 세계엔n 2007.07.13
안데스 산맥의 설경 안데스 산맥의 장엄한 설경 산맥이 장엄합니다. 아르헨티나 쪽에서 산티아고에 가까이 오니까 눈이 쌓여 있질 않군요. 도시의 열기 탓인가? 뭔 사진 설명이 더 필요할까. 그냥 보시죠. 세인트 캬.. 안데스산맥의 만년설, 항공사진으로 보니 정말 대단한 장관이군요. 07-13 Zapata 저게 바로 물입니다. 물없.. 세계엔n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