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켜주는 '희망'이라는 단어 y 희망의 속삭임, Anne Murray 정치범 시절의 만델라 우리를 지켜주는 '희망'이라는 단어 넬슨 만데라, 그는 A급 죄수였다. 최악의 정치범인 A급 죄수의 면회는 6개월에 한 번, 편지도 한 통밖에 허용되지 않았다. 아주 작은 독방에 갇혀 시계라는 건 있지도 않았다. 그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었으며 갈수록 자책감만 늘.. 자유 게시판 2017.03.24
피리 부는 노인의 선물 y 피리 부는 사나이, 송창식 피리 부는 노인의 선물 한 노인이 피리를 불고 있었다. 나는 노인에게 10루피(약 삼백 원)를 주려고 했으나 잔돈이 없어서 할 수 없이 100루피를 주었다. 노인은 너무 좋아서 합장하고 머리가 땅에 닿도록 절을 했다. "아, 이렇게 고마울 수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노인은 몇 걸.. 자유 게시판 2017.03.24
집, 우리도 뭔가 합리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 y 마른 잎, 임아영 글쓴이가 묵었던 집 천장과 벽에 나무가 없고 시멘트 마감에 페인트칠만 되어있다. 집, 우리도 뭔가 합리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살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주거 공간. 사 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냉난방을 고려해서 지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나라에 비해 건축비가.. 자유 게시판 2017.03.23
육십 대의 삶과 천만 시대 y Gonna fly now, 영화 로키 OST 육십 대의 삶과 천만 시대 신경욱 씨는 올해 예순세 살이 되었다. 신 씨는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 이십 년 가까이 살고 있다. 사 년 전에 다니던 식품 공장에서 정년퇴직하고 서울 송파구에 편의점을 차렸다. “요즘 아내와 둘이서 밥을 먹으면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비록 넉넉하지.. 자유 게시판 2017.03.22
치매 줄이는 건강 관리 요령 y What a feeling, Irene Cara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무병장수나 불로장생은 인간의 오랜 꿈 가운데 하나이며, 이를 위한 인간의 노력은 끝이 없다. 그런 각 방면 연구와 노력의 결과 이미 벌써 사람들은 환갑인 60세 이상 살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노화를 막아 수명을 150살 이상까지 연장해줄 수 있는 신약이 개발.. 자유 게시판 2017.03.21
왜 여성들이 더 오래 사는가? y Long long time, Linda Ronstadt 왜 여성들이 더 오래 사는가? 일반적으로 어느 나라에서나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만성적인 질환도 많이 앓는다. 여성들이 항상 걱정거리도 많고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또, 여성은 남성보다 소득도 적다. 일부 국가에서는 인권보장도 되지 않는다. 이처럼 여성.. 자유 게시판 2017.03.21
현대인의 일자리 종말 y It's a heartache, Bonnie Tyler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3년 전 이맘때 영국에서 '일의 미래(The Shift)'라는 책을 쓴 린다 그래튼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를 인터뷰했다. 그녀는 2011년 이 책에서 IT 기술의 발달로 현존하는 많은 직업이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예견했었다. 직접 대면한 자리에서 그래튼 교수는 흔히들 사.. 자유 게시판 2017.03.17
대한민국은 교육 개혁이 최우선 과제 y 난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한국과 달리 부자인 일본 노인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빌 그로스는 '만약 몇 년간 외딴 섬에 격리된 채 단 한 가지 정보만 얻을 수 있다면, 인구 구조 변화에 관한 정보를 선택하겠다.'고 했다. 경제 예측에서 인구 구조만큼 실효성 있는 지표를 찾기 어렵다는 얘기다. 한국 사회가 20년 전.. 자유 게시판 2017.03.16
인간의 진화는 익힌 음식 y 알고 싶어요, 이선희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준 일등 공신은 ‘요리’ 소설 '로빈슨 크루소'의 실제 주인공인 알렉산더 셀커크는 1704년, 항해 도중 선장과 말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무인도에 내린다. 4년간 무인도에서 생활한 그는 외관상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야생의 모습을 지니게 됐지만, 야생동물.. 자유 게시판 2017.03.11
의사, 약사, 영양학자가 안 먹는 음식은? y 여름날의 추억, 남택상 건강 전문가인 의사·약사·영양학자들은 평소 어떤 음식을 안 먹을까?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을 생각해서 되도록 피하는 음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의사 65명, 약사 14명, 영양학자 21명이 참여했으며, 나트륨·당·지방 등이 많이 들어 있.. 자유 게시판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