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꿈을 키우는 한국인 프로 축구 선수와 꿈나무들 페루 신문에 난 한국 프로 축구 선수 기사 페루에서 꿈을 키우는 한국인 프로 축구 선수와 꿈나무들 페루의 스포츠 신문인 LIBERO에 한국인 프로 축구 선수의 기사가 났다. 올해 23살인 최민이라는 선수가 페루 프로 축구 1부 리그의 세사르 바예호 팀에 입단한다는 소식이다. 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 때까.. 세계엔n 2008.04.24
리마, 웃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재래 시장 웃어서 아름답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가? 리마, 웃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재래시장 라틴을 사랑하는 네티즌 님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리마에서 김치를 담아 먹으려고 재료를 사러 재래시장에 가 봤어요. 뻬루가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물가가 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과일, 야채 가격은 싼 .. 세계엔n 2008.04.17
나는 누가 뭐라 해도 아직까지는 성선설을 믿는다. 웃어서 아름다운 뻬루아나 난 누가 뭐라 해도 아직까지는 성선설을 믿는다. 물 한 방울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 내가 좋아하는 박완서 님의《호미》중에서 - 예전에도 가끔 그랬고 .. 세계엔n 2008.04.01
리마의 미라 플로레스 주위에서 미라 플로레스 케네디 공원 앞 리마의 미라 플로레스 주위에서 리마에서 지난 오십여 년 동안 비다운 비가 딱 한 번 내렸다고 한다. 기상 이변인 엘니뇨현상으로 인해 나스까 유적도 그때 손상을 입었다 했다. 그리곤 기껏해야 해안가에 어쩌다 내리는 이슬비뿐이라 한다. 그러다 보니 리마에 오래 산 .. 세계엔n 2008.03.23
리마 라르꼬마르 해변과 아구아 둘세 수산시장 라르꼬마르에서 내려다 본 해안 넓은 땅, 좁은 거주지 리마는 사막에 세운 계획도시이다. 페루의 정복자인 프란시스꼬 삐사로가 1535년 이 신도시의 건설을 시작했다. 이 도시의 건설을 시발로 정복자들은 사막지역에 잇달아 도시들을 세워나갔고 식민지의 거점을 겸해 자신들의 거처로 삼았다. 페루 .. 세계엔n 2008.03.21
페루, 리마의 바닷가 풍경 리마에서 태평양으로 가라앉는 저 해는 어디에서 다시 뜨고 있을까? 겉과 안이 다르지만 하나인 풍경 페루의 수도이자 남미 물류의 한 거점인 리마. 인구 팔백 만에 가까운 이 도시는 인구만큼이나 거대하다. 낮에 리마를 보면 화장을 지운 여인처럼 황량하고 남루하기까지 하다. 둘러보면 흙먼지 날.. 세계엔n 2008.03.18
운동과 햇볕을 즐기는 페루 사람들 웃어서 아름다운 뻬루아나 운동과 햇볕을 즐기는 페루 사람들 예전 역사가 엄연히 현실로 남아 있고 사라진 것과 사라진 것들에 대해 지금도 생각하게 만드는 나라 페루. 편리함과 깨끗한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페루가 약간은 불편한 나라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페루를 그리워하.. 세계엔n 2008.03.17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넷째 날, 폭설 속의 내리막길 부에노 :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넷째 날, 폭설 속의 내리막길 [23] 10658| 2008-03-11 추천 : 8| 조회 : 21605 볼리비아 국경에서 다시 아르헨티나 후후이로 가는 해발 4,000미터 고원길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넷째 날, 폭설 속의 내리막길 볼리비아 국경도시 비야손에서 비자를 받으려고 아르헨티나 라 끼아까로 .. 세계엔n 2008.03.10
자동차로 넘은 아름다운 안데스 산맥 셋째 날, 볼리비아 국경까지 볼리비아와 국경이 맞닿은 후후이 주의 주도, Jujuy 시내 전경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산맥 셋째 날, 볼리비아 국경까지 Rio Hondo 호텔에서 새벽에 밥과 꽁치 김치찌개를 끓여 맛있게 먹고 755킬로 떨어진 볼리비아 국경을 향해 서둘러 차를 몰았다. 볼리비아 국경에서 관리들의 퇴근 .. 세계엔n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