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칠레의 해 뜨는 모습 산티아고 데 칠레의 해 뜨는 모습 영감은 어렸을 때부터 초저녁잠이 많아 새벽에 일어난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컴 작업을 하다가 창문 커튼을 젖히니 어스름한 동녘 하늘에 주황색이 비치기 시작했다. 세수도 안 하고 카메라를 메고 집 앞 '산 크리스토발' 산을 향해 부리나케 뛰었다. 산티아고는 .. 세계엔n 2007.09.22
참~ 사람의 인연이란 부에노 : 참~ 사람의 인연이란 [25] 7405| 2007-09-20 추천 : 8| 조회 : 5118 산 크리스토발에서 내려다 본 산티아고 전경 참~ 사람의 인연이란 한 이십여 년 되었을까? 상하이에서 그녀를 알게 된 지. 얜지 억양에 무척 순박하고 웃는 모습이 예뻤던 순이. 아르헨티나에서 옥수수를 벌크로 3만여 톤을 싣고 대서.. 세계엔n 2007.09.20
칠레 독립 기념일 축제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공원 노천 행사장에 모인 인파들 칠레 독립 기념일 축제 매년 9월 18일은 칠레 독립 기념일로 전 국민이 축제 분위기이다. Dia de La Patrias(El 18 de Septiembre)라고 한다. 애고, 무척 길다. 노는 날도 이번에는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이다. 전날부터 시내 공원에 야시장이 열려 많은 칠.. 세계엔n 2007.09.19
산 안토니오 마지막 사진 석양의 산 안토니오 항 물범과 펠리컨이 공존하는 항구 칠레 발파라이소 항 다음으로 제2무역항인 산 안토니오 항. 태평양의 바닷바람과 함께 갯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항구.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널려있는 흥미로운 그곳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립니다. 물범, 펠리칸 그리고 사람.. 세계엔n 2007.09.18
아름다운 산 안또니오 항과 물범 정박중인 한국 배 오션 노블 호 아름다운 자연 항구 산 안또니오 산 안또니오로 가는 길은 참 포근했다. 날씨도 봄으로 접어들어 따사로웠지만 주위의 풍경이 산과 들, 그리고 평화롭게 느껴지는 마을과 풀을 뜯는 소, 말들에다가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한국 차들이 많아 마치 영동 고속도로를 달리고 .. 세계엔n 2007.09.16
남미의 스위스, 우루과이 사진 모음 몬테비데오 항만 전경 다시 보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남미의 우루과이는 유럽의 스위스와 닮은 게 많이 있다. 스위스가 유럽의 강대국 독일, 프랑스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듯이 우루과이도 남미의 대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정치적인 면에서도 우루과이는 사회 민주주의를 실현.. 세계엔n 2007.09.13
안데스 스키장에서 마지막 사진 안데스 스키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사진 [12] | 부에노 번호 7250 | 2007.09.10 조회 94910 | 추천 4 안데스 산맥의 얼어붙은 잉카 호수 안데스 뽀르띠죠 스키장에서 해외에서 골프나 스키 같은 레저 활동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랬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저 스키장까지 왕복 차비가 16,000.. 세계엔n 2007.09.08
안데스 산맥 뽀르띠죠 스키장 (Photo 1) 안데스 산맥의 뽀르띠죠 스키장 (Photo 1) [17] | 부에노 번호 7181 | 2007.09.06 조회 27285 | 추천 10 산 위에서 내려다 본 호텔 뽀르티죠와 부대 시설 안데스 산맥의 뽀르띠죠 스키장 칠레 산티아고에서 차로 2시간 반을 가면 안데스 산맥 아르헨티나 국경에 뽀르띠죠 스키장이 있다. 산티아고는 이제 봄이 오고 .. 세계엔n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