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칠레의 과일과 야채 세뇨라의 흐믓한 표정, 손주 귀여워 하는 것은 어디나 다 비슷한가 봐, 산띠아고 데 칠레의 과일과 야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행복이 더 커지겠지. 자연이 주는 고마운 선물 중 과일, 야채를 담아 봤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겨울철 야채 값이 매우 비싸다고 한다. 그래 봤자 우리 돈으로 따지면 .. 세계엔n 2007.08.02
산티아고 데 칠레, 빠뜨로나또 시장에서 시장 보러 온 모녀 산띠아고 시장 이야기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을까? 먹고 살기 위해서는 무언가 끝없는 고리가 이어진다. 이들의 힘찬 모습과 밝은 미소에 덩달아 셔터 누르는 손이 바빠진다. 부에노가 하는 세 마디. Soy turista, ¿Una foto, por favor? Usted es muy bonita. ¡Muchas gracia.. 세계엔n 2007.08.01
내 사랑 남희 씨와 카페 회원님들께 혼자만 먹어서 죄송해요. 누구라도 Santiago de Chile에 오시면 부담 없이 이렇게 드실 수 있어요. 알젠의 봄 님이 제일 먼저 오시겠구먼. 숙소 앞 San Cristobal 산 정상에서 본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 좌측에 있는 삐스꼬는 뻬루가 원산이지만 칠레에서 더 많이 팔리는 것 같다. 돔 회와 소라, 전복... 돔 대구빡... 세계엔n 2007.07.16
산티아고 데 칠레, 겨울에 핀 꽃 산 크리스토발에서 본 산티아고 전경 산띠아고, 겨울에 핀 꽃 봄베로 누녜즈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시민들의 사람을 받는 작은 산인 산 크리스토발이 있다. 아침이면 조깅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고 자전거 타는 이들도 많다 운동 삼아 올라갔다가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산띠아.. 세계엔n 2007.07.15
산티아고 그리고 파블로 네루다 (Photo) 산띠아고 그리고 파블로 네루다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만년설 벽화도 예술이여~ 칠레 문호 파블로 네루다 기념관 가이드 아가씨, Tu eres muy bonita~ 라니까 정말 예쁘게 웃네... 칠레에도 이렇게 기와를 쓰네요. 네루다 집 지붕. 선인장에 핀 빨간 꽃, 그리고 동백잎 비슷한 화초에 핀 하얀 꽃 네루다의 바.. 세계엔n 2007.07.14
산티아고 시장 (Photo) 산띠아고 시장 남미 중 칠레를 오고 싶었죠. 조금 돌아 왔네요. 시내 아무 데서나 만년설이 보입니다. 한국 교민들이 천여 명 이상 산다고 하는데 생활이 안정되고 편안하게 즐기며 산다고 합니다. 시내 일부 치안이 좋지 않은 곳도 있다 하지만 센뜨로 사진 찍으면서 불안한(?) 마음은 없었어요. 환율.. 세계엔n 2007.07.13
우루과이 대통령 의전 행사 부에노 : 우루과이 대통령과 군 수뇌부 의전 행사 [3] 5877| 2007-06-21 추천 : 2| 조회 : 28294 우루과이 대통령 의전 행사 몇 달 전 미국 대빵 부 뭔가가 글쓴이 레스토랑 앞 호텔에 묵을 때 같지는 않더라도 대낮에 갑자기 차가 안 다녀서 동상 쪽을 쳐다보니 사람들이 몰려가고 있어요. 뭔지도 모른 채 카메라.. 세계엔n 2007.06.20
안또니오의 생일 파티 부에노 : 남미에서 생일 파티를 지켜보고 [35] 5653| 2007-06-08 추천 : 5| 조회 : 56137 생일 케익을 자르고 있는 안또니오와 앤 가브리엘라 남미에서 생일 파티를 지켜보고 어디 생일 없는 사람 있나요? 살다 보면 잊기도 하고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아주 중요한 날로 여기지는 않을 거예요. 글쓴이의 경험으로 .. 세계엔n 2007.06.07
소매치기와 칼 안 든 강도 소매치기와 칼 안 든 강도 [15] | 부에노 번호 4248 | 2007.03.29 조회 35954 | 추천 1 소매치기와 칼 안 든 강도 누구나 지나간 추억은 아름다운 법이다. 옛날 사귀던 애인은 다 멋졌고, 놓친 고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몇 년 후에는 엄청 큰 놈으로 변해 있고, 조금 큰 쥐가 몇 년 뒤 고양이만 해졌다가 나중에는 .. 세계엔n 2007.03.29
백 년도 더 된 고옥의 으스스하고 황당한 이야기 부에노 : 백 년도 더 된 고옥의 으스스하고 황당한 이야기 [15] 3830| 2007-03-25 추천 : 1| 조회 : 6903 백 년도 넘은 고옥의 으스스하고 황당한 이야기 전 임대인으로부터 대충 가게 인계인수를 받고 둘러보니 시설은 아주 잘 되어 있지만 오랫동안 비워놓아서 손볼 곳이 많아 보였다. 그나마 반만 사용하고 나.. 세계엔n 2007.03.25